[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양다일의 ‘떠나지마 2023’가 브랜뉴뮤직 바이닐 프로젝트 ‘V12YL by BRANDNEW (바이닐 바이 브랜뉴)’의 세 번째 싱글로 공개된다. ‘바이닐 바이 브랜뉴’는 브랜뉴뮤직이 설립 12주년을 기념해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레이블의 명반들을 바이닐로 재발매하고 역사를 기념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5월과 7월 버벌진트의 ‘Go Easy(고 이지)’와 ‘10년동안의오독I'을 바이닐로 발매함과 동시에 ‘좋아보여 2023 (Feat.검정치마)’, ‘got to be U 2023 (Feat. 빈센트블루)’을 싱글로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세 번째 작품은 양다일의 두 번째 미니앨범 ‘Us’로, 오늘 바이닐 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바이닐에 스페셜 트랙으로 수록될 ‘떠나지마 2023’을 발매한다. 지난 2016년에 발매된 ‘Us’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떠나지마’는 당시 리스너들에게 많은 공감을 받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떠나지마 2023’은 새롭게 편곡된 트랙 위에 재녹음한 양다일의 목소리를 통해 원곡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양다일의 감성을 담아냈다. 한편 ‘떠나지마 202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양다일이 '내가 할 수 없는 말'로 아련한 옛 기억을 소환한다.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양다일이 노래한 음악 웹예능 '차트맨'의 여섯 번째이자 마지막 음원 '내가 할 수 없는 말'이 공개된다. '내가 할 수 없는 말'은 2014년 발매된 프로듀서 정키의 정규 1집 타이틀곡으로, 원곡은 나비가 피처링했다. 정키의 숨은 발라드 명곡이 9년 만에 양다일의 목소리로 재탄생한다. 양다일과 정키는 다수의 히트곡을 합작해온 터라 이번 '내가 할 수 없는 말'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키운다. 양다일 버전의 '내가 할 수 없는 말'은 새로운 해석과 미니멀한 편곡으로 원곡과 다른 결의 감성을 전달한다. 양다일은 한음 한음에 감정을 실어 돌이킬 수 없는 이별을 애절하게 노래했다. 그만의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바이브레이션도 감상의 즐거움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다일과 원곡의 가창자 나비는 '차트맨' 마지막 프로젝트를 책임졌다. 앞서 나비가 양다일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잊혀지다'가 호평을 불러 모은 바 있다. 양다일이 새롭게 부른 '내가 할 수 없는 말' 또한 음악팬들의 청각을 만족시켜줄 전망이다. 한편 '차트맨'은 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양다일이 ‘프로젝트 : 선물’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MF(미스터리프렌즈)는 “30일 양다일이 가창자로 참여한 ‘프로젝트 : 선물’의 세 번째 싱글 ‘우리 그렇게’가 발매된다”고 29일 밝혔다. 발매에 앞서 28일 오후 ‘프로젝트 : 선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리 그렇게’의 뮤직비디오 티저 또한 오픈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연인의 아름다웠던 한때를 비롯해 이별에 아파하는 남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리 그렇게’는 이별 앞에 선 두 사람의 모습을 그린 발라드 곡이다. ‘프로젝트 : 선물’은 아티스트의 신보를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는 모든 팬분들께 드리는 선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각 아티스트 색깔에 맞춰 보여주고 싶은 신보를 선물한다는 기획 하에 첫 번째 주자로는 박봄이, 두 번째로는 멜로망스 김민석이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 이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 선물’에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MF(미스터리프렌즈)가 참여했다. 한편 양다일의 ‘우리 그렇게’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양다일이 컴백했다. 지난 30일 양다일의 더블 싱글 ‘무브 온’(Move On)을 발매했다. 양다일의 이번 싱글 ‘무브 온’은 사랑하는 연인과 사랑을 하면서도, 미워하고 싸우면서 더욱 짙어지는 사랑의 감정을 느끼며 성장해나간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이별을 준비하는 너에게’, ‘미워하며 사랑하는 일’, ‘미워하며 사랑하는 일’(Full Ver.) 총 세 곡이 담겨있다. 첫 번째 트랙 ‘이별을 준비하는 너에게’는 미니멀한 편곡과 양다일의 시원한 고음이 돋보이는 곡으로, 꿈만 같은 사랑에 빠졌던 순간부터 이별을 외면하고 있는 순간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듯한 아련한 가사가 압권인 곡이다. 두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미워하며 사랑하는 일’은 양다일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만으로 이루어진 인트로로 시작해 곡의 흐름에 따라 드럼, 건반, 스트링이 하나하나 쌓이며 몰입감을 높인 양다일 표 발라드 곡. 특히 오르골을 연상시키는 왈츠 아웃트로는 누구보다 사랑하기 때문에 미워하고 싸웠던 연인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듣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다. 한편 양다일의 새 싱글 ‘무브 온’은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양다일이 오는 30일 발매 예정인 신곡 '이별을 준비하는 너에게'의 감각적인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깜짝 선공개했다. 지난 27일 오후 6시,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30일 발매되는 양다일의 더블 싱글 ‘Move On(무브 온)’의 수록곡 ‘이별을 준비하는 너에게’의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선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신곡 ‘이별을 준비하는 너에게’는 미니멀한 편곡과 양다일의 시원한 고음이 돋보이는 곡으로, 꿈만 같은 사랑에 빠졌던 순간부터 이별을 외면하고 있는 순간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듯한 아련한 가사가 가슴을 울리는 곡이다. 앞서 21일 양다일은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싱글 ‘Move O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고, 이어 트랙리스트 이미지, 다이얼로그 필름 등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수록곡 ‘이별을 준비하는 너에게’의 비주얼라이저 영상까지 깜짝 선공개하며 ‘Move On’의 타이틀곡인 ‘미워하며 사랑하는 일’이 과연 어떤 음악일지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양다일은 지난 7월 초 성료한 단독 콘서트 ‘D.I.LAND 2023(다일랜드 2023)’에서 이번 새 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양다일이 단독 콘서트 ‘다일랜드 2023’으로 팬들과 만났다. 양다일은 1~2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다일랜드 2023’을 개최했다. 양다일이 단독 콘서트를 펼친 것은 지난해 10월 ‘다일랜드 어게인’ 개최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이번 공연에서 양다일은 ‘꿈’, ‘달링’(Darling), ‘아이 필’(I feel), ‘이 밤’, ‘한숨’, ‘습관’, ‘미안해’, ‘잘 지내고 있는 거니’, ‘틈’, ‘스테이 위드 유’(Stay with you), ‘괴로워’, ‘고백’, ‘요즘’ 등으로 무대를 꾸며 가창력을 과시했다. 아울러 ‘사랑이란’, ‘사랑해도 될까요’, ‘바다가 들린다’ 등 팬들의 사연에 맞춰 선곡한 곡들도 불렀고,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서 선보여 화제가 된 커버곡 무대로도 관객의 귀를 즐겁게 했다. 더불어 미공개 신곡 2곡도 라이브로 깜짝 공개했다. 게스트로는 빈센트블루, 퍼플키스, 경서 등이 나서 양다일을 지원사격했다. 한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양다일은 조만간 신곡 발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