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오늘(12일) 최초 탈락 크루 발생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최초의 탈락 크루가 발생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4회에서는 SM, JYP, YG, HYBE 등 대한민국 4대 엔터테인먼트의 곡으로 대결을 펼치는 K-POP 데스 매치 미션이 진행된다.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날카로운 눈썰미와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았던 K-POP 안무가 배윤정이 마이크 송의 뒤를 이어 스페셜 저지로 출격해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레이디바운스(LADYBOUNCE)와 딥앤댑(DEEP N DAP)이 SM 대진을, 울플러(Wolf'Lo)와 원밀리언(1MILLION)이 YG 대진을 펼치게 된다. 또한 베베(BEBE)와 츠바킬(TSUBAKILL)이 JYP 대진으로 맞붙으며, 잼 리퍼블릭(JAM REPUBLIC)과 마네퀸(MANNEQUEEN)은 HYBE 대진으로 다시 한 번 라이벌 구도를 이어간다. 특히 첫 탈락 크루가 발생하는 미션인 만큼, 여덟 크루들은 살아남기 위해 더욱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불태울 예정이다. 이번 미션에서는 음원 중간 서로의 안무를 카피하는 두 개의 '안무 카피 챌린지' 구간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각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