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밸런스베이가 기획한 송가인 팝업스토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송가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밸런스베이는 이번 송가인 팝업스토어의 공간 연출, 한정판 굿즈 제작, 그리고 콘텐츠 기획 전반을 맡아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이끌었다. 팝업스토어는 송가인의 음악적 정체성과 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꾸며졌으며, 다양한 한정판 굿즈와 함께 송가인과 팬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송가인은 행사장을 두 차례 방문해 애장품 경매, 팬사인회, 포토타임 등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송가인 팬클럽 '어게인'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김유미 밸런스베이 대표는 이번 팝업스토어 마무리에 대해 "이번 송가인 팝업스토어 프로젝트는 우리 팀에게 큰 도전이었으나, 동시에 큰 성취감을 안겨준 프로젝트였다"며 "공간 디자인부터 굿즈 제작, 콘텐츠 기획까지 모든 과정에서 송가인의 정체성과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이어 "송가인 팬들의 열정적인 호응과 행사장을 가득 메운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며,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꼈다. 앞으로도 밸런스베이는 독창적이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번 팝업스토어는 밸런스베이의 창의적인 기획과 운영 능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송가인과 그녀의 팬들 사이의 깊은 유대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밸런스베이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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