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홍지윤, 이장님도 심쿵하게 만든 팔색조 매력

2024.02.28 11:32:18

'찬란한 인생' 무대로 현장 장악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이 '트롯 바비'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훔쳤다.

지난 27일 오후 10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방송된 가운데, 이날 홍지윤은 '전국 이장 잔치'의 잡채 잔치 라운드에서 활약을 펼쳤다.

'찬란한 인생'으로 무대에 오른 홍지윤은 한국의 색이 총집합된 화려한 의상으로 이목을 먼저 사로잡는가 하면,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과 꾀꼬리 같은 보이스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다양한 표정 연기와 포인트 안무까지 선보인 홍지윤은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감탄을 자아낸 것은 물론, 흥과 끼를 방출하면서 '화밤' 현장을 홍지윤표 에너지로 물들였다.

'전국 이장 찬치' 특집에 함께 출연한 이장은 "진짜 가수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진짜 멋지다"라며 홍지윤을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어 홍지윤은 갈비찜 잔치 라운드까지 나서며 '있을 때 잘해' 무대로 신명나는 흥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트롯 바비' 홍지윤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Copyright @2018 라온신문.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추천
1명
100%
비추천
0명
0%

총 1명 참여





  • facebook
  • youtube
  • twitter
  • 네이버블로그
  • instagram
  • 키키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