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의 한 팬이 오는 24일 진행되는 (사)한부모가정사랑회의 봄맞이 행사 후원에 나서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사)한부모가정사랑회에서는 “가수 황영웅 씨의 팬 한 분이 오는 24일 진행되는 한부모가정 행사에 후원금을 보내주셨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사)한부모가정사랑회에서는 매년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지원해주는 심사를 진행하고 식사를 함께 진행하며, 한부모가정을 위한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그 첫 모임으로 오는 24일 한부모가정 저소득 가정 지원심사를 진행하며, 함께 식사 자리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사가 끝난 후에 한부모가정을 위한 집단상담이 진행된다.

황영웅 가수의 팬이라고 밝힌 권모 씨는 “가수 황영웅의 따뜻한 마음을 한부모가정과 함께 하고 싶어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설날을 맞이해서도 가수 황영웅의 많은 팬들이 한부모가정 사랑회에 후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 현장에서 봉사와 함께 후원금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수 황영웅의 선행도 계속되어 지고 있다. 가수 황영웅의 팬들이 스타투표 리매치에 투표하면서, ‘스타 투표 리매치’는 100만표당 1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시스템이며 현재 새로운 시즌인 뉴시즌5를 오는 4월 5일까지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2일 종료된 ‘스타투표 리매치’ 네 번째 시즌인 뉴시즌4에서 트로트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영웅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상금 510만원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기부하며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MBN 불타는 트롯맨 출신인 가수 황영웅은 뉴시즌4에서 총 5130만6800표를 달성하며 4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함께 독보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이번 리매치 투표 우승으로 현재까지 총 2910만원을 소아암 어린이에게 기부하며 꾸준한 환우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대종사)는 스타들의 팬들이 가수 이름으로 ‘스타투표 리매치’ 앱을 통해 오랫동안 꾸준한 후원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뉴시즌4에서 팬들이 전달한 후원금은 총 920만원이다. 시즌1부터 지금까지 가수 팬들이 꾸준히 전달한 후원금을 합치면 총 1억6720만원이다.

한편 황영웅은 오는 4월과 5월에 서울과 울산을 포함한 5개 지역에서 ‘황영웅 봄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팬들은 벌써부터 티켓팅 연습을 하며, 황영웅의 봄 콘서트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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