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원석, KNN서 방송 출연 '러브콜'

2024.01.18 16:55:12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개그맨 조원석이 KNN에서 오는 봄 개편을 맞아 방송 출연 러브콜을 받았다.

 

조원석은 18일 본지와 전화 인터뷰에서 “KNN에서 러브콜을 받은 것은 맞지만, 출연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2002년 MBC 코미디언 선발대회로 데뷔한 조원석은 ‘아무 이유 없어’, ‘피스’ 등의 유행어를 탄생시켰고, MBC TV ‘개그야’ 코너에서 ‘죄민수’ 캐릭터로 활약하며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우수상을 받기도 했으며, 트로트 앨범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KNN은 부산·경남지역 방송 업체로, 1995년 개국 이래 지상파TV, 라디오 방송 광고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 663만 시청자를 단일방송권으로 가지고 있는 유일한 민영방송 사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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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희 기자 hyeon@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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