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인경, '2024 성공과 행복의 키워드, 관계를 말하다' 주제 강연

2024.01.07 23:57:47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방송인 유인경 작가가 2024년을 맞아 '2024 성공과 행복의 키워드, 관계를 말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1월 중순 충청도에 위치한 한 중견기업 워크숍에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인경 작가는 최근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연말 다양한 송년회와 시상식에서 강사로 초청받아 '성공과 행복의 키워드, 관계를 말하다'란 강연을 진행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유 작가는 “2024년 갑신년 큰 꿈을 품고 한 해를 시작하는 마음과 함께 기업 내에서의 성공적인 소통을 위해서는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경청과 함께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나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라”고 권한다.

 

유 작가는 여성기자 중 최초로 정년퇴직할 정도로 일에도 열정적이었던 왕언니 멘토로서 30년간 기자 생활을 하면서 만난 수많은 사람과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관계에 대한 속 시원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기자출신의 맹렬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유 작가는 최근 MBC '생방송 오늘 아침'과 MBN '속풀이쇼 동치미',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등 다양한 방송에서 자신의 삶을 토대로 하는 솔직한 토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 작가는 자신이 출간한 책 '기쁨 채집'을 토대로 다양한 강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 작가의 '기쁨 채집'은 일상에서 소소한 기쁨을 채집하고 인증하는 컨셉을 소개하며 직장인들과 독자들이 얻을 수 있는 기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유 작가는 오랜 세월을 통해 수많은 사람을 직접 혹은 간접으로 만나면서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항상 행복하지도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한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끊임없이 더 가지려 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성형수술 등에 집착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한다.

 

한편 그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경향신문 기자로 재직했다. 현재는 MBC 생방송 오늘 아침, MBN 알토란, 속풀이쇼 동치미 등 방송 활동과 강연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그는 오는 1월 말에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한 중소기업 CEO 아카데미에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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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희 기자 hyeon@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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