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소울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R&B 싱어송라이터 로소울풀(Ro soulful)이 새 싱글 'Come Closer'를 발표한다.
첫 번째 EP 앨범 'Soulful Island'를 통해 제주의 감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였고, 이후 발매한 싱글 '우리 둘의 밤'까지 감미로운 목소리와 음악으로 대중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새 싱글 앨범 'Come Closer'는 프로듀서 '정가'가 작·편곡에 힘을 보태며 로소울풀(Ro soulful)의 송라이팅의 완성도를 높였고 미국 M.I 출신 키보디스트 '박지은'과 활발히 활동 중인 기타리스트 '장혁수'등이 의기투합해 짙은 여운이 남는 R&B음악으로 표현했다. 특히, 곡의 후반부에 팔세토 목소리가 돋보이는 파트가 더욱 강렬하고 소울풀한 느낌을 선사한다.

▲ 로소울풀
또한 로소울풀(Ro soulful)이 직접 뮤직비디오에 연출을 맡아 연기자 임종완, 박지안, 박수호가 출연해 과감한 스토리와 연출에 힘을 더해 강렬한 이미지로 몰입도를 높였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주음악창작소 등 각 기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제작된 로소울풀(Ro soulful)의 싱글 'Come Closer'는 오는 30일 오후 12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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