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내년 2월 서울 앙코르 공연 개최 "국내 엔진과 재회"

2023.11.22 14:40:5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국내의 엔진(ENGENE.팬덤명)과 재회한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늘(22일) 오후 2시 팀 공식 SNS를 통해 ‘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SEOUL’(이하 ‘FATE PLUS’) 개최 소식을 알렸다. 두 번째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이하 ‘FATE’)로 서울, 일본, 미국, 아시아 12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개최한 엔하이픈은 앙코르 콘서트인 ‘FATE PLUS’로 다시 서울 KSPO DOME에서 팬들을 만난다.

 

‘FATE PLUS’는 내년 2월 24~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되며, 2회 공연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즐길 수 있어 아쉽게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엔하이픈은 ‘FATE’를 통해 명불허전 공연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들은 일본 돔 투어(도쿄돔, 교세라돔 오사카)를 통해 K-팝 보이그룹 중 최단기간에 도쿄돔에 입성하는 이정표를 세웠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스타디움(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 공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23일(현지시간) 미국의 대표적인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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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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