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 2년 연속 편입

  • 등록 2026.04.29 09: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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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포용 금융 등 전 부문 전사적 노력 성과 인정

 

삼성화재는 '202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DJSI)]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월드(World)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29일 밝혔다. 


DJSI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표하는 지표다. 미국 S&P 다우존스사와 스위스 로베코샘사가 공동 개발한 글로벌 ESG평가 지수로 월드 지수는 상위 10%인 250여개 기업만 편입된다.


삼성화재 측은 DJSI 월드지수 2년 연속 편입은 기후위기 대응, 투명한 정보 공개, 윤리준법경영 등 전 부문에 걸친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평가에서는 체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포용 금융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화재 측은 친환경 투자확대, 탄소중립 로드맵 이행,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등 다양한 환경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회안전망 네트워크 'The LINK'를 발족, 기후위기 대응과 재난 예방 대책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고 삼성화재 측은 부연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장애인고용공단과 공동으로 기획한 '직무 인큐베이팅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화재는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중심으로 투명하고 독립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 지배구조의 신뢰성과 운영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등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DJSI 월드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된 것은 회사의 지속가능경영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앞으로도 보험업 본연의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다 하는 초일류 보험사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영신 yscho@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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