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고유가 시대 고객들에 유류비·교통비 부담 완화 지원

  • 등록 2026.04.02 11: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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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유가 상승과 교통비 등 고객 부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유류비 및 교통비 부담 완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우선 주유 특화카드 이용할 경우 리터당 50원을 추가 할인해 최대 150원의 혜택을 제공, 실질적인 주유비 절감을 지원한다. 주유 할인 혜택이 포함된 4종의 카드를 신규 발급하거나 휴면카드 재이용 고객에게는 연회비 100%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KB국민 K-패스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K-패스 환급금의 30%를 추가 지원해 교통비 부담을 줄인다. 이 혜택은 오는 5월까지 총 5만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KB국민 K-패스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캐시백을 지급한다. KB국민카드는 이를 통해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에게 도움을 주는 동시에 소상공인 지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전 고객 대상 지원책도 마련됐다. 주유 및 대중교통 업종에서 월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2111명을 추첨해 주유지원금 100만원(1명), 50만원(10명), 5만원(100명), 5000원(2000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KB국민카드는 정부의 교통·에너지 정책 방향에 발맞춰 지난달 27일부터 고객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KB Pay 메인 화면을 통해 정부 정책 정보와 차량 5부제 시행에 따른 요일별 운행 가능 차량번호를 안내하는 등 고객이 쉽게 정책을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대외 환경 변화로 유류비와 교통비 부담이 커진 상황을 고려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안을 마련했다”라며 “포용금융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여신금융협회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카드업계 공동 대응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조영신 yscho@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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