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클유아)가 열도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16일 소속사 언코어에 따르면, 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는 지난 15일 오사카의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Zepp Osaka Bayside)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단독 콘서트 '비욘드 유어 아이즈(BEYOND YOUR EYES)' 일본 투어를 마무리했다.
앞서 서울에서 '비욘드 유어 아이즈' 막을 연 이들은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나고야, 오사카까지 3개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또한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자신들의 음악 세계와 서사를 확장해 나가는 구성으로 진행해 매 회차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공연은 팀명과 맞닿아 있는 '눈'을 키워드로 전개돼 더욱 탄탄한 서사를 완성했다. VCR, 무대 연출, 퍼포먼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고, 곡마다 서로 다른 무드와 감정선이 돋보이는 무대 구성으로 클로즈 유어 아이즈만의 짙은 색깔을 선명하게 각인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데뷔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을 비롯해 '스노이 서머(Snowy Summer)', '페인트 캔디(Paint Candy)', 'X', 'SOB' 등 큰 사랑을 받은 역대 타이틀곡, '시크(CHIC)', '2.0' 등 이번 공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곡까지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미발매 신곡 세 곡의 무대였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단체곡 '베스트 라이프(Best Life)', 형 라인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의 유닛곡 '네임리스(Nameless)', 막내 라인 송승호, 켄신, 서경배의 유닛곡 '레모네이드(Lemonade)'까지,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역량이 또렷하게 드러나는 무대로 '퍼포먼스형 보이그룹' 진가를 증명했다.
이 외에도 공연 중간중간 일본어 멘트와 진솔한 소통으로 현지 팬들과 적극적으로 교감했다. 객석을 향한 세심한 팬 서비스와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마지막까지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구며 팬들의 열띤 환호를 자아냈다.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소속사를 통해 "첫 일본 투어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무엇보다 클로저(공식 팬덤명) 덕분에 투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도쿄부터 오사카까지 매 공연마다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얘기했다.
서울에서 시작된 '비욘드 유어 아이즈'는 일본 투어를 거치며 한층 더 성장한 무대 장악력과 에너지를 보여줬다. 이번 투어는 클로즈 유얻 아이즈의 본격적인 글로벌 여정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로, 이들이 앞으로 펼쳐갈 해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