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브(Yves)가 데뷔 후 처음으로 아시아 및 오스트레일리아 투어에 나선다.
18일 소속사 파익스퍼밀에 따르면, 이브는 이날 일본 도쿄에서 아시아 및 오스트레일리아 투어 'YVES 2025 COSMIC CRISPY TOUR in ASIA & AUSTRALIA'(이하 'CC TOUR')의 막을 연다.
'CC TOUR'는 이브가 아시아 및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갖는 첫 투어다. 이브는 도쿄를 시작으로 타이베이, 멜버른, 시드니, 브리즈번, 마닐라, 서울 등 주요 7개 도시에서 차례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브는 'CC TOUR'를 통해 더욱 섬세해진 감성을 담아낸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음악적 색채를 오롯이 녹여낸 라이브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브는 앞서 유럽, 북미, 라틴 아메리카 등에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이번 'CC TOUR'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까지 활동 반경을 확장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한다.
이브는 최근 발매한 세 번째 EP 'Soft Error(소프트 에러)'로 국내외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았다. 더블 타이틀곡 'White cat'과 'Soap(feat. PinkPantheress)'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된 가운데, 이브만의 실험적인 사운드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입증했다는 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