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5월 한달간 주요 인기 차종 최대 600만원 할인

  • 등록 2025.05.02 0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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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5월 한달간 인기 8개 차종에 대해 최대 60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H-Super Save’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아이오닉 6'는 600만원이 할인되며, ▲'아이오닉 5' 500만원 ▲'코나 일렉트릭' 400만원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200만원 ▲'코나' 100만원 등 차종에 따라 차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기차의 경우 기본 할인, 프로모션 할인, 정부 보조금, 제조사 할인 비례 보조금, 지자체 평균 보조금을 반영해 판매한다.


예컨대 전기차 '아이오닉 6(2WD 스탠다드 18일치 모델)'의 경우 기존 보조금 외에 기본할인 300만원과 프로모션 할인 300만원, 제조사 할인 비례보조금 109만원 등이 적용, 실구매가는 3124만원으로 낮아진다.


내연기관 차종은 상반기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3.5% 기준 ▲쏘나타 가솔린 터보 1.6 익스클루시브 모델 3018만원 ▲그랜저 가솔린 2.5 익스클루시브 모델 3993만원 ▲투싼 가솔린 터보 1.6 모던 모델 2529만원 ▲싼타페 5인승 프레스티지 플러스 모델 3744만원 등으로 낮아진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의 내수 진작과 고객의 차량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경품도 지급한다. 현대차는 오는 30일까지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을 출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권(7명) ▲고든 밀러 고급 세차키트(7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영신 yscho@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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