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래형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을 목표로 설립된 인큐텐이 지난 2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힐튼호텔에서 우즈베키스탄 시장을 겨냥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카자흐스탄과 몽골에 지사를 세운 후 세 번째 해외에서 진행된 행사다.
인큐텐은 카자흐스탄과 인접해 있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인큐텐의 제품과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세미나를 해달라는 요청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젊은 층의 리더들이 많이 참석했는데, 이들은 합성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천연화 코스메슈티컬 기술력(발효과학)으로 개발한 화장품과 물속에 좋지않은 성분을 정수해 샤워할 수 있는 큐제로 샤워 정수기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 밖에도 카자흐스탄 인큐텐IBO사장님들과 의사로 구성된 우즈베키스탄 인큐텐 IBO 사장님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문의사들로서 본인들의 병원에서 처방할 정도로 인큐텐의 강력한 제품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이다. 이들은 또한,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동료 의사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큐텐 이사회 의장이신 박진희 의장, 장석영 회장과 닥터큐민라인 개발책임자인 이우송 박사와 한국의 전문의인 김영환 박사가 현장 및 온라인으로 참석했으며 현지 인큐텐 IBO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윤영진 인큐텐 카자흐스탄 법인장은 “인큐텐은 이미 한국에서 탁월한 제품력과 보상플랜으로 큰 성장을 했으며 다른 나라에서도 성공적인 운영을 하고 있으므로, 이번 세미나가 우즈베키스탄에 사업을 확장하는데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진희 의장은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관문으로서 잠재력을 인식하고 타슈켄트를 중심으로 인큐텐사업발전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인큐텐의 비전을 우즈베키스탄IBO들과 함께 공유하며 인큐텐 유니크시스템을 통해서 성장세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 확신하며 성공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큐텐은 팜젠사이언스를 바탕으로 최첨단 바이오 연구개발 및 생산과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특허 기술로 개발한 물질(수용화 커큐민<텐큐민S플러스, 텐큐민G플러스>)이 함유된 제품, 합성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천연화 코스메슈티컬 기술력(발효과학), 최적화된 언택트 네트워크 마케팅을 구축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 등 3가지 핵심 성장동력을 갖춘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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