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K-POP 스타들이 ‘2023 K-링크 페스티벌’로 뭉친다.

31일 SBS 미디어넷에 따르면 ‘2023 K-링크 페스티벌’(2023 K-Link Festival)이 오는 12월 10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2023 K-링크 페스티벌’은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의 핵심 주제인 K-컬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형 한류 이벤트. 국내외 K-POP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보아, 샤이니, 에스파, 제로베이스원, 트레저, 판타지보이즈, 엘즈업, 파우 등 총 8팀이 K-POP 스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화려하고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무대를 펼쳐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전율을 선물을 할 예정이다.

SBS 미디어넷의 SBS FiL-SBS M 이상수 대표는 “‘2023 K-링크 페스티벌’을 통해 전 세계인들이 한류 문화 시장에 K-POP 스타들과 교감할 수 있는 새로운 K-POP 공연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K-POP을 통해 한국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 한류 관광을 더욱 활성화하는 동시에 한류와 결합한 다양한 관광 자원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3 K-링크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다. 공연은 SBS 미디어넷 채널 The K-POP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되며 추후 SBS FiL과 SBS 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3 K-링크 페스티벌’의 티켓 발매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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