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국내 미디어 커머스 기업 부스트랩(대표 추형재)에서 운영하는 에르고바디(ergobody)의 핏유어코어가 지난 7월 기준 누적 판매 30만 개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스트랩 에르고바디의 인기 제품 ‘핏유어코어’는 자사몰 기준 구매율 1위를 기록한 제품으로 이중밴드와 5개의 지지대가 허리가 받는 하중을 줄여주고, 안쪽 특수 발열 원단이 잠수복과 동일한 소재로 열을 가두어 부스팅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커뮤니티에서 고탄력 이중밴드가 몸매 회복을 도와준다는 일화가 퍼진 것이 핏유어코어 제품에 입소문을 더했다. 특히 늘어난 복직근이개로 고민인 산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맘카페 대란템으로도 이름을 알리면서 20년도 출시 이후 최근까지 총 40차 완판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스트랩은 △라비킷 베개 △뷰티 브랜드 비건이펙트 △헤어케어 브랜드 에퓨놀 △프래그런스 브랜드 루아페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부스트랩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존 상품 영역을 벗어나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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