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연음, ‘Primavera’ 단독 콘서트 성황리 종료

2023.03.28 11:01:30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연음의 ‘Primavera’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콘서트의 첫 포문은 연음이 소속된 청춘살롱밴드의 ‘Closer’ 곡으로 열렸다. ‘Closer’는 디스코 사운드를 기반으로 펑크 기타,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조합한 컨템포러리 R&B 곡이다. 오는 4월 발매 예정이며, 발매 전부터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밝고 경쾌한 노래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 위 ‘주저하지 말고 다가와서 같이 즐기자, 무대를 같이 빛내보자’라는 가사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곡으로 대중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청춘살롱의 ‘Closer’를 작사·작곡한 연음은 총 4장의 싱글앨범을 발매한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연음은 라디오 DJ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 행사와 페스티벌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음은 본지와 서면 인터뷰에서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으로 좋은 무대와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음은 빛날 연(娫), 소리 음(音)의 뜻으로 한 줄기의 빛과 같은 위로처럼 따스한 음악으로 다가갈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리스너들에게 매번 신선함을 선물하는 가수 연음의 행보가 기대된다.

안광일 ahn1@raonnews.com
Copyright @2018 라온신문.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 facebook
  • youtube
  • twitter
  • 네이버블로그
  • instagram
  • 키키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