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진호, 급성 뇌출혈로 입원 "회복 중"

  • 등록 2026.04.09 14: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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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건강이 최우선,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

 

개그맨 이진호가 뇌출혈로 쓰러져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진호 소속사 SM C&C는 9일 "이진호가 지난 1일 오후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했고, 현재는 의식을 회복 중이며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건강히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진호는 2005년 SBS 8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찾사'에서 '거침없이 킥킥킥', '언행일치', '웅이 아버지' 등의 코너를 진행했으며, 군 전역 후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했다.

 

이후 '아는 형님'의 고정 멤버로 활동하며 '대세 개그맨'으로 떠올랐는데, 불법도박 혐의로 인해 추락했다. 당시 방탄소년단 지민과 방송인 이수근 등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아 피해를 준 사실도 밝혀져 비난의 화살을 맞았다.

 

이진호는 자숙 중이던 지난해 9월엔 음주운전 혐의로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여자친구와 술을 마시다 언쟁이 벌어진 뒤 운전대를 잡고 자택까지 약 100km를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여자친구가 이진호의 음주운전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진호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 농도 0.11%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는 "이진호는 이번 일에 대해 일말의 변명과 핑계 없이 자신의 잘못이라 생각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소속사 역시 책임을 통감하며, 이진호가 처분을 성실히 이행하고 법적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우인 soorang_94@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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