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출신 권소현, “오랜만의 무대 떨리지만 설렌다”

  • 등록 2026.04.01 11: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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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스핀오프 연극 ‘정희’로 무대 연기 데뷔
오는 6월 14일까지 예스24아트원서 공연

 

“오랜만의 무대 떨리지만 설레기도 합니다.”

 

걸그룹 포미닛(4minute) 출신 배우 권소현이 1일 첫 연극 무대를 앞둔 소감을 이처럼 밝혔다.

 

권소현은 지난 3월 31일 대학로 예스24아트원 3관에서 개막해 오는 6월 14일까지 공연하는 연극 ‘정희’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포미닛으로 데뷔한 권소현에게 연극은 ‘정희’가 처음이다.

 

‘정희’는 지난 2018년 방영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스핀오프로, 서울 후계동의 오래된 술집 ‘정희네’를 운영하는 정희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작품이다. 권소현은 지안과 어린 정희 역을 맡아 첫 무대를 앞두고 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첫 연극 무대에 대한 설렘과 걱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스핀오프 작품으로서 기존의 것을 유지하되 정희스러움을 발견하려고 했고, 1인 2역이다 보니 변화를 분명히 주는 과정을 준비했다”라고 다부진 해석을 내놨다.

 

그러면서 “‘정희’는 ‘내 옆에 정희 같은 사람이 있었으면’, ‘정희 곁에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처럼 사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한 사람으로서 스스로 살아갈 힘을 깨우쳐가는 연극으로, 그 변화 과정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봐주시길 바란다”라며 관람 포인트를 소개했다.

 

10대 초반의 어린 나이인 2005년 걸그룹 오렌지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권소현은 2009년 포미닛 멤버로 재데뷔했으며, 2014년부터 영화와 드라마에서 배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희’에 이어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새벽의 Tango’에서 주인공 ‘주희’ 역으로도 나설 예정이다.

이우인 soorang_94@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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