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비수도권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지역특화 생산적 금융 확대 및 성장회복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비수도권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기업을 대상으로 1230억원규모의 보증을 공급한다.
신한은행은 보증비율 우대와 보증료 감면을 통해 해당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와 고용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주력산업기업 ▲지역협력산업기업 ▲지방이전 중소기업 ▲지역코어기업 등 지역 경제와 산업 생태계에 기여하는 기업들이다.
신한은행 측은 이번 협약에 대해 금융회사와 정책금융기관이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역거점기업에 대한 선제적 금융지원으로 지역경제의 회복력과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비수도권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