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31일 日 NHK 대표 음악쇼 특별 방송 '아이브편' 출연

  • 등록 2026.01.31 09: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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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일본 NHK 대표 음악 프로그램 특별 방송에 출연한다.

 

31일 일본 현지 공영 방송 NHK 측에 따르면, 아이브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베뉴101(Venue101)'의 특별 방송 'Venue101 Presents IVE LIVE SPECIAL(베뉴101 프레젠트 아이브 라이브 스페셜)'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은 단독 특별 방송으로 진행되며, 아이브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특별 방송은 화려한 무대뿐만 아니라 아이브의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만나볼 수 있는 구성으로 꾸며진다. 특히 팬들이 사전에 보낸 질문에 멤버들이 직접 답하는 코너를 통해 아이브는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그간 아이브는 일본 음반 및 공연 시장에서 독보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이들은 지난해 빌보드 재팬 차트 스트리밍 집계 기준으로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에 이어,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까지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돌파하며 연이은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7월 발매한 일본 세 번째 앨범 '비 올라잇(Be Alright)'은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지 내 탄탄한 인기를 증명했다.

 

공연의 성장세도 뚜렷하다. 2022년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알린 아이브는 2024년 첫 번째 월드 투어의 앙코르 공연을 통해 도쿄돔에 첫 입성해 양일간 9만 5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당시 아이브는 일본 현지 주요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특별판 1면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어 지난해 일본 팬콘 투어에서는 4개 지역 11회 공연을 통해 약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와 '아이브 신드롬'을 재확인했다.

 

일본 내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한 아이브는 국내 컴백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아이브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의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러한 열기 속에 이들은 오는 2월 9일 선공개곡 'BANG BANG(뱅뱅)' 발표를 시작으로 2월 23일 신보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나선다. 

 

또한 오는 4월 18일과 19일에는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 개최를 앞두고 있어, 올 한해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약을 이어갈 아이브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상선 sangsun@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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