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럴 장인’ 스텔라장(Stella Jang)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며 12월 19일 추가 회차 공연을 확정했다.
NHN링크는 자사 제작 공연인 스텔라장 크리스마스 콘서트 ‘Winterstella 2025 : snowy(윈터스텔라 2025 : 스노위)’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공연 개최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텔라장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기존 12월 20, 21, 24, 25일 총 4일간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지난 14일 티켓 판매가 시작됐는데, 예매 오픈 약 10분 만에 4회 공연 모두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NHN링크는 12월 19일 오후 8시에 추가 회차 공연을 진행하기로 했다. 티켓은 12월 2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오픈한다. ‘누구보다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아티스트로 유명한 스텔라장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인 만큼, 또 한 번 치열한 예매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NHN링크 관계자는 “추가 공연 개최에 따라 이번 스텔라장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12월 19, 20, 21, 24, 25일 총 5일간 열릴 예정”이라며, “큰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스텔라장의 명품 캐럴곡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에 대해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은 “올해도 따뜻한 캐럴과 함께 팬 분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제가 사랑해온 겨울 노래들로 채워질 공연 ‘Winterstella 2025 : snowy’를 통해 눈처럼 포근한 노래로 관객 분들의 마음을 밝혀드리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