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희 지환, 9일 신곡 '꽃으로 쓴 편지' 발매...진솔한 사랑 고백

  • 등록 2025.11.09 0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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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그룹 순순희의 멤버 지환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순수희 지환은 사랑을 시작하는 이의 설레면서도 진솔한 마음을 담은 고백송 '꽃으로 쓴 편지'를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신곡 '꽃으로 쓴 편지'는 사랑을 시작하고 함께 길을 걸어가고 싶을 때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담은 노래이자 화려한 말보다 따뜻한 진심으로 사랑을 꽃잎처럼 피워낸 곡이다.

 

지환 특유의 호소력 짙고 섬세한 보이스가 더해져 가장 예쁜 사람에게 전하는 듯한 진심 어린 고백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지환의 진솔한 소망과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고 싶은 마음을 꽃잎에 꾹꾹 눌러 담은 듯한 서정적인 가사는 따뜻한 위로와 설렘을 안길 전망이다.

 

순순희는 지난 2018년 '참 많이 사랑했다'로 데뷔한 이래, '서면역에서', '전부 다 주지 말걸', '큰일이다', '해운대'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감성 발라드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멤버 지환은 그룹 활동 외에도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지환은 2023년 발매한 '슬픈 초대장'으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노래방 차트에서도 역주행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상선 sangsun@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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