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기업 전용 모바일 앱 ‘신한 SOL Biz’의 월간 이용자수(MAU)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전했다.
신한은행 기업고객 전용 모바일 앱 ‘신한 SOL Biz’는 지난 4월 ▲간편한 회원가입과 로그인 ▲법인카드업무 비대면화 등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는 업무의 범위를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신한 SOL Biz’는 단순한 금융 앱을 넘어 기업 고객의 경영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발돋움했으며 그 결과 누적 가입자 수 93만명, 월간 이용자수(MAU) 10만명을 돌파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SOL Biz’ 앱의 성과는 기업 고객의 실제 이용 패턴과 니즈에 맞춘 서비스 개선을 지속해온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실질적인 금융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10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1월 8일까지 커피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 Biz’에 신규 가입하거나 최근 3개월 이상 미사용 후 재로그인한 개인사업자 고객 중 1000명을 추첨,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앱 로그인만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