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예서, 9월 13일 단독 콘서트 ‘첫 번째 이야기: 추억’ 개최

  • 등록 2025.07.14 10: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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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빈예서가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4일 소속사 예음컬처앤콘텐츠에 따르면, 빈예서는 오는 9월 13일 오후 3시 부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2025 빈예서 콘서트 - 첫 번째 이야기: 추억'을 개최하고 미니 앨범 발매 열기를 무대로 이어간다.

 

최근 첫 미니앨범 '첫 번째 이야기: 추억'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의 시동을 건 빈예서는 이번 공연에서 신보의 감성을 고스란히 무대 위로 옮길 예정이다. 앨범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콘서트는 관객들에게 한층 더 깊이 있는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빈예서의 첫 미니앨범은 트로트의 감성과 깊이를 담아낸 정통 트로트뿐 아니라, 발라드적 구성과 섬세한 편곡이 어우러진 곡들을 수록했다. 가수로서의 음악적 색채와 방향성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빈예서가 무대 위에서 펼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에 이목이 모아진다.

 

소속사 측은 “제작사 뉴앤의 독창적인 기획력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더해, ‘추억’을 키워드로 한 빈예서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빈예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생생하고 몰입도 높은 공연을 선사하며, 특별한 감동과 추억을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데뷔 당시부터 감성과 표현력이 돋보였던 빈예서의 진가를 이번 공연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추억이라는 키워드를 매개로 세대와 세대를 잇는 음악의 힘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선 sangsun@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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