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내달 6일 신곡 ‘콜미’ 발매...‘순정’ 최준영과 다시 손 잡다

  • 등록 2025.07.11 08:12:42
크게보기

 

코요태가 팬들의 부름에 응답해 올여름 컴백을 확정했다.

 

11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8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콜미’ 발매한다.

 

신곡 ‘콜미’는 레트로와 트렌디한 EDM을 합친 ‘RE-DM(레디엠)’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코요태의 대표곡 ‘순정’, ‘실연’ 등을 탄생시킨 작곡가 최준영이 작곡해 오랜만에 멤버들과 의기투합했다.

 

앞서 ‘GO’, ‘영웅’, ‘반쪽’, ‘바람’ 등 신곡들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코요태는 이번 ‘콜미’를 통해 자신들의 오리지널리티를 그대로 담아낼 예정이다.

 

올해로 데뷔 27년차를 맞은 코요태는 최장수 혼성그룹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곡 발매를 예고한 가운데, 오는 9월부터는 콘서트 투어도 개최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전국 곳곳에서 코요태의 활약상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상선 sangsun@raonnews.com
Copyright @2018 라온신문.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 facebook
  • youtube
  • twitter
  • 네이버블로그
  • instagram
  • 키키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