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 경청···현대카드 소비자 패널 발대식

  • 등록 2025.04.30 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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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2025 현대카드 소비자 패널(이하 소비자 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카드 회원으로 구성된 소비자 패널은 한 해 동안 현대카드의 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다양한 문제점 및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소비자 패널은 10대 5명, 20대 2명, 30대 6명, 40대 4명, 50대 2명, 60대 2명으로 구성돼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현대카드는 기대하고 있다.


또 시각 장애를 가진 회원도 패널로 선정, 금융 취약 계층의 목소리도 듣는다.


현대카드는 지난 3월부터 지원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류 형 및 온라인 면접을 통해 21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21명은 발대식과 함께 진행된 첫 모임에서 앱 명세서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현대카드 측은 전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금융 이용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경청하기 위해 소비자 패널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소비자 패널들의 의견을 폭넓게 검토해 더 포용적이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영신 yscho@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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