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X8명 초미녀 셀럽들, 아슬아슬한 수위 새 예능 '슈퍼걸스배틀' 오늘(23일) 첫방송

2023.11.23 16:56:47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늘(23일) 저녁 6시 30분부터 ‘탁재훈의 압박면접’ 컨텐츠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탁탁 TAKTAK’에서 새로운 예능’슈퍼걸스 배틀’이 매주 방송된다. 

 

지난 월요일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열대의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출연진들이 달리기를 하거나 물을 짜내는 등의 장면과 함께, 아슬아슬한 수위의 화보 촬영 장면까지 보여주고 있어 남성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유튜브에서 악마의 입담으로 이름 높은 탁재훈과 재치 있게 입담을 받아내는 시너지로 활약 중인 신규진이 진행을 맡고, 2023 미스맥심 우승자인 ‘김갑주’와 2018 미스맥심 준우승에 빛나는 ‘김우현’, 걸그룹 레인보우의 ‘조현영’, 걸그룹 시그니처의 ‘김지원’, 걸그룹 해시태그의 ‘김다정’, 그리고 유튜브와 각종 채널에서 어마어마한 구독자들을 자랑하는 인플루언서인 ‘박민정’, ‘고말숙’, ‘장은비’ 총 8명이 출연진으로 나섰다.

 

이들 8명의 출연자들은 ‘슈퍼걸스배틀’이 시작되기 전에 ‘노빠꾸 탁재훈’ 및 ‘탁탁 TAKTAK’ 채널에 출연해 최대 600만 뷰까지 기록한 바 있다. 역대급을 자랑하는 출연진 라인업, 베트남 나트랑 로케이션 촬영, 거액의 우승자 상금 등 유튜브에서는 이례적일 정도의 대규모 예능이다.

 

해당 방송의 출연자 8명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서브컬쳐 수집형 게임인 ‘슈퍼걸스대전’에 캐릭터로 만들어지며, 방송에서의 미션 수행의 결과로 결정된 순위가 게임의 캐릭터에 반영된다는 컨셉을 국내 최초로 시도하고 있어 인터넷의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아이톡시가 오는 12월 7일 야심차게 출시하는 ‘슈퍼걸스대전’은 현재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예약을 받음과 동시에, 방송에서 엿볼 수 있는 섹시한 출연자들의 사진을 담은 포토카드 응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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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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