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김희진, 은희의 '학창시절' 재해석…"가을감성 자극"

  • 등록 2023.11.06 16: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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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포크 가수 김희진이 ‘가요무대’ 서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를 선사한다.

 

오늘(6일) 오후 10시 KBS1에서 방송되는 ‘가요무대’에서 김희진은 학창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포크 가수 김희진은 은희의 노래 ‘학창시절’을 열창한다. 김희진의 청아한 음색으로 재해석 될 곡 ‘학창시절’은 누구나 가슴 속에 안고 살았던 그 시절의 향수를 통기타의 감미로운 선율로 자극하는 곡이다.

 

포크음악의 계보을 잊고 있는 김희진의 무대 예고는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학창시절의 추억이 있다”라며 “통기타 선율이 감성을 자극할 것.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권성희, 유심초, 한혜진, 나진기, 문희옥, 정정아, 양지원, 윙크, 김충훈, 홍원빈 등이 출연한다.

 

한편 포크 가수 김희진은 1세대 박인희, 2세대 양하영의 뒤를 잇는 포크 가수다. 2000년 라나에로스포 앨범 '사랑은'으로 데뷔, 우리나라 포크 음악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영원한 나의 사랑’, ‘사랑해’, ‘꽃반지끼고’, ‘딱 한번만’ 등의 곡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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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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