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미니 3집 'iykyk' 11월 7일 발매

  • 등록 2023.10.18 11:14:20
크게보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전 소속사와의 분쟁을 딛고 약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아이피큐에 따르면 오메가엑스는 오는 11월 7일 저녁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이프 유 노, 유 노, if you know, you know)'를 발매하고 국내 활동에 나선다.

 

 

오메가엑스는 지난해 6월 첫 정규앨범 '낙서 : 스토리 리튼 인 뮤직(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으로 인도, 노르웨이, 이스라엘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지난해 말 이전 소속사와의 분쟁이 불거져 잠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받았던 피해를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이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도 승소한 오메가엑스는 지난 5월 전속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이후 2개월 만에 오메가엑스는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Copyright @2018 라온신문.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추천
2명
100%
비추천
0명
0%

총 2명 참여





  • facebook
  • youtube
  • twitter
  • 네이버블로그
  • instagram
  • 키키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