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다…신곡 ‘너 없이 첫날’ 오늘(25일) 발매

  • 등록 2023.09.25 13: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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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치즈(CHEEZE)가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다.

 

치즈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너 없이 첫날’을 발표한다. 미니앨범 ‘블랭크’(Blank)를 낸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너 없이 첫날’은 연인과 헤어진 다음 날의 슬픔과 미련, 공허함 등을 주제로 한 곡이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강렬한 드럼과 베이스 기타 사운드와 치즈의 청량한 목소리와 어우러졌다”고 전했다.

 

치즈는 이번 신곡 작사, 작곡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드라마타이즈 형태로 제작한 뮤직비디오에는 연인 없이 홀로 시간을 보내는 여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다.

 

치즈는 그간 ‘마들렌 러브’(Madeleine Love), ‘좋아해’, ‘어떻게 생각해’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한편 치즈는 오늘(25일) 오후 7시 서울 성수동 카페 LCDC에서 신곡 ‘너 없이 첫날’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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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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