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앙코르 월드 투어 첫 서울 공연 "전석 매진"

  • 등록 2023.09.22 11: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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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우즈가 앙코르 월드 투어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2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즈가 10월 28일,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여는 앙코르 월드투어 '2023 우즈 월드 투어 '우리 앤드'' 전석이 매진됐다.

 

소속사 측은 "지난 5월 데뷔 후 첫 월드투어 첫 도시였던 서울에서 매진을 기록한 것에 이어, 다시 한번 뜻 깊은 행보를 이어가는 만큼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월드 투어 타이틀에는 '각자의 시간을 거쳐 이 자리에 마주하게 된 우리가 더없이 소중한 이 순간을 함께 만들어보자'는 의미가 담겼다. 기존 월드투어 당시 선보인 곡 외에도 새롭게 선보일 무대가 세트리스트에 예정돼 있다고 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우즈의 앙코르 월드투어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 팬은 물론 월드투어로 첫 방문했던 국가 및 새롭게 방문 예정하는 팬들은 SNS를 통해 기대감과 벅찬 기쁨을 나타내고 있다. 우즈 역시 이 같은 팬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콘서트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우즈의 앙코르 월드투어는 오는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나고야, 요코하마, 대만 타이베이, 북미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휴스턴, 애틀란타, 뉴욕, 태국 방콕에서 순차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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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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