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한소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소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2' 촬영 중 몸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4분기 공개되는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 한소희를 비롯해 배우 박서준, 수현, 김해숙, 조한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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