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현호가 중독성 갑 트로트 신곡 '1,2,3 go!'로 컴백한다.
박현호는 오는 18일 낮 12시 온·오프라인을 통해 싱글 앨범 '1,2,3 go!'를 전격 발매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현호의 신곡 '1,2,3 go!'는 신명나는 재즈 셔플 리듬에 트로트 장르를 크로스오버한 곡으로, 경쾌하고 감각적인 비트와 멜로디,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가 조화된 강한 중독성의 '청춘 트롯'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1,2,3 go!'는 임영웅의 '무지개' 'HERO', 장민호의 '대박날테다', 정동원의 '진짜 사나이' 등을 만든 가요계 미다스 손, 작곡가 멧돼지(박성수)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해 독보적인 완성도의 앨범 탄생을 예감케 한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박현호가 '불타는 트롯맨' 이후 발매하는 첫 싱글 앨범인만큼 박현호 특유의 매력이 가득 담긴 앨범"이라고 소개하며 "청춘의 아픔과 힘듦에 누구보다 공감하는 MZ 트롯맨 박현호가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소망하며 외치는 응원의 카운트다운, '1,2,3 go!'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현호는 2013년 아이돌 그룹 탑독 리드보컬로 데뷔, 2015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다. 2023년 상반기 화제를 모은 MBN 트롯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에서 수려한 외모와 빼어난 가창력, 출중한 안무 스킬로 TOP10에 등극, 실력과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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