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경기도의회 홍보대사로 발탁돼 ‘경기도 소상공인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김성규가 회장을 맡고 있는 KBS 희극인실은 지난 11일 경기도에 위치한 만우정(민물장어 숯불구이전문점) 이광창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김성규는 코로나19 시대 이후 경기도 지역 활성화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

먼저, 웃음을 잃어버린 자영업자들에게 더욱더 에너지 넘치는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소재의 소상공인들 지원에 나섰다.

이에 앞서 KBS 희극인실 김성규 회장은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웨딩컨벤션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업무 협약을 맺고 지원에 나섰다.

KT컨벤션웨딩컨벤션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예식의 결혼식 MC와 주례에 KBS 극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협약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행사의 MC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진행한다. 개그맨 김성규도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김성규는 업무 협약식 이후에 경기도 소재의 만우정에서 3시간 동안 일일 서빙도 하고 손님들과 대화도 하면서 소상공인을 지원하며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그는 앞으로도 경기도 지역 활성화를 위해 모범이 되고, 발로 뛰는 경기도의회 홍보대사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개그맨 김성규는 KBS 희극인실 회장을 맡으며, 다양한 뮤지컬과 연극의 연출을 맡으며 제작자로 변신하며 활동하고 있다. 최근 뮤지컬 ‘디바’에 제작과 배우로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뮤지컬 ‘디바’는 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도시 아가씨 ‘지유’와 시골 아줌마 ‘말숙’의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좌충우돌 성장 드라마로,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개그맨 김성규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기업과 공기업에서 유머를 소재로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