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비엣젯 항공은 연말까지 모든 국제노선 대상 주3일 프로모션 항공 티켓 제공 ‘슈퍼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금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0:00부터 23:59(GMT+7)까지 웹사이트 및 비엣젯 항공 모바일 앱에서 할인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슈퍼딜을 통해 구매한 항공권은 오는 8월 10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베트남과 한국, 호주, 인도, 일본, 대만, 홍콩 및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모든 국제선 노선에 적용할 수 있다.

비엣젯 항공 승객은 스카이케어 여행 보험 패키지를 사용해 최대 보험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비엣젯 항공의 스카이조이 회원은 스카이조이 모바일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각 항공편에서 스카이 포인트를 획득해 바우처와 베트남에서 인기 있는 250개 브랜드의 레스토랑, 리조트, 쇼핑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비엣젯 항공은 고객에게 다양한 유틸리티, 스카이조이 비즈니스, 스카이보스, 디럭스, 에코 티켓 클래스의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비엣젯 항공은 서울에서 △하노이 △호치민 △다낭 △하이퐁 △나짱 △푸꾸옥 △달랏 △칸토까지 8개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에서 △하노이 △호치민 △나트랑까지 3개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2023년 7월 1일부터 대구-다낭 노선을 재개되며, 부산-달랏 노선도 신규 운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