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엄정화, 김병철X명세빈 딸 정체 알고 충격…시청률 18% 돌파

2023.05.15 12:07:59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JTBC 주말드라마 ‘닥터 차정숙’이 시청률 18%를 돌파하며 거센 열풍을 이어갔다.

 

1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닥터 차정숙’ 10회는 전국 기준 18%를 기록했다. 13일 방송된 9회(15.6%)보다 2.4p% 높은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차정숙(엄정화)과 서인호(김병철)가 부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전소라(조아람)은 이 사실을 알고 불편해했고, 사실을 숨긴 차정숙의 아들 서정민(송지호)와도 갈등을 빚기 시작했다. 방송 말미 차정숙은 남편 서인호와 최승희(명세빈) 사이에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오열했다.

 

결국 차정숙은 무너졌고, 분노의 눈물을 쏟았다. 고통의 순간 전소라의 도움으로 현실에서 잠시 벗어난 차정숙. 비를 맞으며 시원하게 미소 짓는 그가 모든 걸 리셋하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을지, 그 선택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장슬기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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