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국내 종합 트롯콘서트 브랜드 '트롯 투나잇'(TROT TONIGHT)이 오는 19일 송도 컨벤시아(3~4홀)에서 개최된다. ‘트롯 투나잇’은 (주)이리온엔터테인먼트가 주최, ㈜펀하우스이앤엠 주관의 국내 최대 종합 트롯 콘서트로 지난 9월 1~2일 양일간 이미 성공적인 콘서트를 개최한 바가 있다. 지난 9월 1일의 ‘트롯 투나잇’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해 최종 3위를 거머쥐었으며, 현재까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홍자를 비롯해 한강, 은가은, 윤태화, 마이진, 한태현이 무대에 올랐다. 또한 지난 9월 2일에는 가수 강설민과 김다현, 숙행, 양지원, 정민찬, 한태현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났다. 특히 이번 19일 송도 ‘트롯 투나잇’은 1부 시작과 함께 최고 인기를 누리는 송가인, 김희재, 김수찬을 비롯해 지난 9월 행사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던 한태현이 다시 한번 합류한다. 2부에서는 레트로 무대로 꾸며지며, MC 심형래, 스페이스A, DJ로 쿨의 김성수, 싸이 모창 가수 짜이, 위앤유가 출동한다. 이들 가수는 트로트 방송뿐만 아니라 각 세대 구간에 걸쳐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이들로, 트롯투나잇은 기존 콘서트의 진화를 보여주는 콘텐츠로 트롯트와 레트로의 만남과 중장년층 문화를 선도하는 장르들의 융합과 화합으로 문화적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 콘서트 관계자는 이번 ‘트롯 투나잇’ 2회 차 송도 공연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올해 연말을 기념해 기부방식의 무료 콘서트로 진행한다”고 말하며, “이미 실력으로는 나무랄 데 없는 유명 트로트 가수들을 섭외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부천 콘서트의 흥행열기를 이어 이번 송도까지, 단순히 한두 번의 협찬성 행사가 아닌 정통의 트롯콘서트를 전국 순회공연으로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도 ’트롯투나잇’ 공연의 후원사는 지난 9월 1일 부천에서 협력했던 기업들이 송도에서도 함께하며, 이슈가 있는 휴스템코리아는 후원을 종료하고 제외하기로 했으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 △엔젤스파이팅 △쿠키버팔로 △아니메이드 △아이디어몬스터 등 다양한 기업들이 합류했다. 이어 관계자는 “단순히 오락프로그램으로서의 트롯이 아니라 30~60세대가 함께 즐기고 노래하는 메이저 문화산업으로서의 ‘트롯 투나잇’ 콘서트는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모든 방청객 신청은 이리온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내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지난 9월 첫 번째 프리 데뷔곡 '낙서(Feat. 원슈타인)'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실력파 10대 여자 솔로' 규빈이 두 번째 프리 데뷔곡 발표를 확정 지었다. 규빈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지난 30일 오후 8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Start To Shine' 콘셉트 포토를 공개, 원슈타인에 이어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의 콜라보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규빈은 10대 소녀다운 풋풋함이 한가득 느껴지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몽환적인 분위기 속 느껴지는 상큼하고 청량한 소녀미가 규빈의 다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미모를 더욱 화사하고 매력적으로 만들어 주는 맨투맨 스타일링과 양갈래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신곡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두 번째 프리 데뷔곡 발매에 앞서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깜짝 공개한 규빈은 오는 11월 1일 두 번째 콘셉트 포토, 11월 3일 뮤직비디오 티저, 11월 5일 가사 포스터까지 양질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규빈의 두 번째 프리 데뷔곡 'Start To Shine(Feat. 개코)'은 오는 11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코튼스틱 2집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이 오는 12월 2일 홍대에서 열린다. 1년간 공백을 깨고 2집으로 돌아온 코튼스틱의 첫 번째 발매 기념 콘서트다. 한국인디 살아있는 전설이자 '코딱지송'으로 유명한 스케잇 펑크밴드 '배다른형제', 감성적인 멜로디와 깔끔한 사운드의 '따뜻한 말 한마디', 잔뼈가 굵은 로큰롤 밴드 'VANMAL (반말)'이 출연한다. 세 밴드의 축하 공연과 함께 홍대에서 제일 오래된 클럽 이자 많은 신인 뮤지션을 발굴한 '클럽빵'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 앨범의 핵심은 카테고리라고 말할 수 있다. 싱글 'MOMENT', 정규 1집 '목화밭'에 수록된 트랙들은 장르의 변화가 심하고 듣는 이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있다. 하지만 하나에 카테고리에 얽매이지 않은 이 발자취는 곧 코튼스틱만의 오리지날리티가 됐고 그들만의 장르가 됐다. 이번 정규 2집 'TAKE ME HOME'도 그들만의 카테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팝·록·스카 등 이제껏 고수하고 있던 코튼스틱만의 범주를 지나치지 않았고 더욱더 드라이한 사운드와 공간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형태로 정규 1집 '목화밭'과 또 다른 코튼스틱의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총 9트랙으로 구성됐고 사랑, 증오, 일탈, 불안 등 인간이 느끼는 여러 가지 순순한 감정들을 한 곡 한 곡 정성스럽게 담아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최근 세계적인 영화감독이 된 신성훈 감독이 '장구의 신' 트로트 스타 박서진과 8년 만에 만나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박서진의 팬클럽 '닻별'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신성훈 감독은 “서진이의 영향력이 이렇게 클 줄 몰랐다. 물론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팬들의 힘이 강하다는 걸 많이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서진이 덕분에 서진이 팬분들까지도 저에게 굉장히 많이 응원해주셨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제 이름까지 알려지게 됐다. 서진이의 진실한 선한 영향력들이 팬들에게도 전해진 거 같다. 서진이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변한 것이 하나 있다면 바로 노래실력이다. 소리가 굉장히 탄탄해졌고 발성이 상당히 많이 바뀌어서 그런지 서진이 노래를 들으면 울컥 할 때가 있다. 노력을 정말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 감독은 “닻별 여러분 서진이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시기도 바쁜데 제게도 아낌없이 응원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앞으로 서진이가 세계적인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장애인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실화바탕의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와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웹드라마 '미성년자들'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와 TV 시리즈 어워즈에서 90여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세계적인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제주도 유일의 월드뮤직 그룹 사우스 카니발이 더블 싱글을 발매한다. 그룹 사우스 카니발은 오늘(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더블 싱글 '이어도사나'를 발매하고 개성 넘치는 제주 그루브를 전파한다. 새 싱글 '이어도사나'는 더블 싱글로써, 제주도 민요 바탕에 아프로비트를 결합한 빅 밴드 구성의 '이어도사나', 그리고 재기발랄한 리듬과 기타가 돋보이는 '고싸고라 시녜 설룬 애기야' 총 2곡으로 구성돼 있다. 두 곡 모두 제주 방언으로 작사돼 일반 청자들에게는 신선함을, 제주도민들에게는 친근함을 선사한다. 사우스 카니발은 제주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아프로비트, 스카 등의 장르를 제주도 토속 음악과 결합한 음악을 꾸준히 발매해온 그룹으로,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강렬한 개성의 곡들과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확고한 리스너 층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이다. 사우스 카니발의 ‘이어도사나’ 뮤직비디오는 한국콘텐츠진흥원 '2023 대중음악 온라인 공연 및 영상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돼 KOCCA 뮤직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한편 사우스 카니발의 새 싱글 ‘이어도사나’는 지난 14일 성황리에 개최된 '2023 인천레코드플랫폼' 쇼케이스에서 기존의 히트곡들과 함께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음원의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의 포문을 열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은 희로애락을 담은 세트리스트를 비롯해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석권한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 무대도 공개할 것”이라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뽐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또 광활하고 신비한 우주가 콘셉트인 만큼, 이번 콘서트는 화려하고 스펙터클해진 무대 스케일과 영상, 밴드 세션, 안무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공연의 품격도 더욱더 높아졌다. 공연을 기다리는 즐거움까지 가득한 임영웅 콘서트다. 공연 전 설렘을 더하고 기다리는 시간까지 아깝지 않게 페이스 페이팅과 투어 기념 스탬프 찍기, 영웅시대를 닮은 스페이스맨에게 엽서 보내기, 등신대와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입장 전부터 기분 좋은 설렘을 선물할 계획이다. KSPO돔(체조경기장)을 하늘빛으로 꾸밀 임영웅의 서울 공연은 오는 11월 3일, 4일, 5일에 KSPO돔에서 또 한 번 열리며, 11월 24일과 25일, 26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대구 콘서트가, 부산 콘서트는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12월 8일, 9일, 10일에 개최된다. 그 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대전 콘서트는 오는 12월 29일, 30일, 31일이며, 광주 콘서트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1월 5일, 6일, 7일에 펼쳐진다. 한편 '두 오어 다이'는 2023년 최단 시간 멜론 TOP 100 1위를 달성했으며, 빌보드 글로벌 차트(미국 제외) 96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남매 뮤지션 악뮤(AKMU)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일간 차트에서 올해 최장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악뮤 네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리'(Love Lee)는 전날 발표된 멜론 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지난 9월5일 첫 1위에 등극한 이후 무려 53일 동안 정상을 지켰다. 이는 올해 발매된 곡 중 최장 기록이다. 멜론 주간 차트에서 역시 '러브 리'가 7주 연속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러브 리'는 지난 8월21일 발표 이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독식했다. 수록곡 '후라이의 꿈'도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자리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한편 악뮤는 4년 만에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오는 11월 24~26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광주·창원·고양·대구·수원·대전 등에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감성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담담하지만, 따뜻한 위로의 목소리를 전한다. OST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SBS 음악 예능 '음악여행: 플레이리스트'(약칭 '여행: 플리')의 두 번째 OST, 최유리의 '밤, 바다'가 오늘(2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최유리의 신곡 '밤, 바다'는 위로의 의미를 담은 어쿠스틱 발라드곡이다. '우린 고요한 밤바다를 좋아했지 / 소란한 맘을 감춰줬으니'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도입부는 반주 없이 오직 최유리의 목소리만으로 이뤄져 듣는 이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최유리는 가끔은 넘어지더라도 내가 너의 옆에 있을 거라는 위로가 담긴 서정적인 가사를 따뜻하고 포근하게 담아내며 깊은 인상을 남긴다. 최유리는 '숲', '잘 지내자, 우리', '동그라미'와 같은 대표곡들과 더불어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OST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바람' 등 발표하는 곡마다 마니아층의 깊은 애정을 받아온 감성 싱어송라이터. 위로가 필요한 순간 한 곡의 노래가 누구보다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듯, 최유리만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풀어낸 이번 '밤, 바다'는 그만이 들려줄 수 있는 담담함 속의 따뜻한 진심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28일 밤 첫 방송된 '음악여행: 플레이리스트'는 김지민, 케이시, 최유리, 경서, 하리원까지, 베트남으로 떠난 다섯 멤버들의 미션 타파(?) 버스킹 여행 프로젝트. 버스킹 장소를 찾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 미션 수행, 김지민의 리드로 진행되는 네 멤버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들을 거리로 무장한 '여행: 플리'는 버스킹 현장에선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들의 신곡 역시 OST로 선보인다. 첫 주자로 나섰던 경서는 '설렘', 최유리는 '위로', 케이시는 '추억', 하리원은 '행복'이라는 테마로 매주 각 멤버들의 신곡이 순차 공개된다. '여행: 플리' OST 두 번째 주자, 최유리의 '밤, 바다'는 오늘(29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밴드 틸더(TILDE)가 약 3개월 만에 신곡으로 밴드 세계관을 넓힌다. 틸더는 28일 낮 12시 새 싱글 ‘Moon Flower’(문플라워)를 발매, 아직 라이브에서 공개한 적 없는 얼터너티브 스타일의 록사운드를 선보인다. ‘Moon Flower’는 틸더의 전작인 ‘영원한 축제’보다 더 도전적이고 과감하게 질주하는 연주가 특징으로, 거친 사운드 위 애틋하게 밤에 핀 꽃처럼 사랑을 이야기하는 보컬이 더해져 날것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틸더는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최대한 소리 지르지 않고 연주들로만 관객들에게 시원함을 전달해 보고 싶었다”며 ‘Moon Flower’를 소개했고, 이들이 어떤 사운드로 대중을 놀라게 만들지 벌써 기대가 뜨겁다. 틸더는 최근 ‘플레이 인 인디뮤직 페스티벌’을 비롯한 자체 기획 공연을 개최하며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구축해나가고 있는 밴드 아이덴티티는 밴드 음악계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틸더가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 중인 레이블로,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가수 태진아가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태진아가 새 앨범 '당신과 함께 갈거예요'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새 앨범 타이틀곡 '당신과 함께 갈거예요'는 아내 '옥경이'(이옥형 씨)를 생각하면서 태진아가 직접 작사했다. 가수 겸 배우 아들 이루는 작곡에 참여했다. 태진아가 아내를 주제로 노래하는 것은 지난 1989년 '옥경이' 이후 34년 만이다. 태진아는 '당신과 함께 갈거예요' 녹음하는 과정에서 눈물이 쏟아질 정도로 자신의 진심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특히 앨범 표지에는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당신과 함께 갈거예요'를 비롯해 수담·신광식이 작사·작곡한 '고무풍선' '부산사내야'등 태진아의 새로운 창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채워져 있다. 음원은 오는 29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