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세계 4대 오케스트라와 역사적인 협업(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30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5월 23일과 24일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무대에 오른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무대는 김호중과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알려진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미국의 유명 소프라노인 라리사 마르티네즈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23일에는 ‘김호중 &아이다 가리풀리나’의 공연, 24일에는 ‘김호중 & 라리사 마르티네즈’의 무대가 각각 이어진다. 공연에서는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푸치니 ‘투란도트’ 벨리니 ‘노르마’ 등 오페라 영역의 핵심 아리아와 이탈리아 성악 작품,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레미제라블, 대부 등 영화음악 연주까지 김호중과 세계적인 소프라노들의 아름다운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호중이 함께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은 세계 4대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빈 필과 독일의 베를린 필, 미국의 뉴욕 필,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현역 단원들이 연합하여 하나의 팀이 된 사상 초유의 공연이다. 또 KBS교향악단을 비롯해 국내 정상 오케스트라 연주자들도 일부 객원으로 참여해 70명 규모의 웅장한 사운드를 전한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일반 예매는 오는 5월 3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오픈된다.
가수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이 발매 후 일주일(초동) 동안 60만장 이상 판매됐다. 29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찬원의 ‘bright;燦’(브라이트;찬)은 발매가 시작된 4월 22일부터 4월 28일까지 60만 6877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찬원은 정규 1집 ‘ONE’을 발표할 당시 초동 57만 장의 판매량을 올렸는데, 이번에 그 기록을 뛰어넘은 것이다. 소위 ‘커리어하이’를 달성한 셈이다. 이로써 이찬원은 역대 솔로 가수의 음반 초동 순위(28일 기준)에서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 솔로 가수로 한정해서 보면, 역대 11위에 해당하는 음반 초동 순위로 가수 이찬원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하프 밀리언셀러에 오른 미니 2집 ‘bright;燦’은 이찬원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곡들이 수록돼 그의 프로듀서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자작곡인 타이틀곡 ‘하늘 여행’은 발매 당시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 싱어송라이터 이찬원의 음악적 역량이 입증되기도 했다. 이찬원은 오는 6월 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안동, 수원을 순회하며 팬들을 만나는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를 개최할 계획이다.
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이서)가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아이브는 신보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측은 “'아이브 스위치'는 '또 다른 나'를 보여주는 확장의 신호탄으로, 뚜렷한 컬러를 선보여 온 아이브가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다채로운 표정과 아이브가 발산하는 아우라를 통해 정체성을 더욱 크게 넓히며 커다란 임팩트를 전달한다”며 “새롭게 전개하는 무한 확장의 이미지, 반전의 쾌감을 선사하는 새로운 스타일로 MZ 워너비 아이콘 그 자체임을 증명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첫 번째 트랙인 '해야 (HEYA)'를 시작으로 '아센디오(Accendio)', '블루 하트(Blue Heart)', '아이스 퀸(Ice Queen)', '와우(WOW)', '리셋(RESET)'까지 총 여섯 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더블 타이틀곡 '해야'는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 속 '해야 해야 해야'라는 강렬한 가사와 랩이 분위기를 압도하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주는 곡으로 남녀노소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를 통해 아이브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는 몽환적이면서도 독특한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을 마주한 치명적인 감정을 노래한다. 여섯 멤버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와 어우러져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멤버 장원영이 단독 작사로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낸 '블루 하트'는 아이브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듣는다. 중독성 있는 훅과 당당한 느낌의 '아이스 퀸', 밝고 경쾌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와우',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의 '리셋' 등도 대중들의 취향 저격에 나선다. 아이브는 신보 발매 직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토크 라이브를 진행한다. 컴백 소감은 물론 앨범 언박싱, 수록곡, 타이틀곡 ‘해야’ 뮤직비디오 소개까지 팬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앞서 아이브는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 공식 채널에 타이틀곡 '해야' 댄스 챌린지를 공개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아이브만의 색이 잘 드러난 가사, 따라 하기 쉬운 안무 동작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빅데이터를 통해 트로트 가수들의 2024년 4월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결과, 1위는 임영웅, 2위는 이찬원, 3위는 김호중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3월 28일부터 2024년 4월 28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7389만 8678개를 추출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29일 밝혔다. 분석에 사용된 빅데이터 건수는 3월의 8717만 6469개와 비교해 15.23%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랭킹 추천지수가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에 가중치로 포함됐다. 2024년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 박지현, 장윤정, 박서진, 안성훈, 손태진, 송가인, 전유진, 영탁, 린, 김소연, 김태연, 홍지윤, 홍진영, 오유진, 나훈아, 양지은, 진성, 마이진, 진해성, 마리아, 신유, 남진, 태진아, 박군, 박혜신, 정동원, 김다현 순으로 분석됐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490,168 미디어지수 1,800,762 소통지수 1,835,730 커뮤니티지수 1,617,0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743,729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7,025,628과 비교해보면 4.01% 하락했다. 2위, 이찬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788,809 미디어지수 620,455 소통지수 688,723 커뮤니티지수 621,5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19,567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331,702와 비교해보면 16.63% 상승했다. 3위, 김호중 브랜드는 참여지수 710,524 미디어지수 735,482 소통지수 586,222 커뮤니티지수 670,9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03,22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270,349와 비교해보면 19.07% 상승했다. 4위, 박지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385,865 미디어지수 691,037 소통지수 590,691 커뮤니티지수 717,8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85,449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093,448과 비교해보면 13.95% 상승했다. 5위, 장윤정 브랜드는 참여지수 113,851 미디어지수 233,606 소통지수 258,715 커뮤니티지수 1,431,2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37,422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065,850과 비교해보면 1.3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공개하다, 효과높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영웅시대, 광고효과, 티케팅'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1.09%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가 블랙핑크 제니와 협업한 신곡 '스폿!'(SPOT!)이 멜론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27일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코가 전날 오후 6시 공개한 열한 번째 디지털 싱글 '스폿!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만, 태국, 칠레,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총 전 세계 31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멜론,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스폿!'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5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500만회를 돌파했고, 이날 오전 10시 기준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에 올랐다. '스폿!'은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았으며, 제니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곡이다. 지코는 발매 당일 자신이 MC를 맡은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첫 방송에서 이 노래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지코는 다음 달 4일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4', 26일 연세대 총동문회·응원단 주최 축제 '아카라카를 온누리에 동문과 함께(with Alumni)' 무대에 오른다.
가수 한동근이 27일 신곡 ‘네가 자꾸 보인다’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밝혔다. 신곡 발표에 앞서 지난 23일 브랜뉴뮤직은 한동근의 새 싱글 티저 이미지로 컴백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온라인 커버, 리릭 비디오,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긴 라이브 클립 등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소속사 측은 “시원한 멜로디와 트렌디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아련한 기타 리프와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질감의 악기들이 한동근의 시원한 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록발라드 곡”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한동근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 곡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해 헤어진 연인의 모습이 계속 눈앞에 아른거리는 드라마 같은 장면들을 가사로 풀어냈다. 한동근은 최근 자신의 앨범뿐만 아니라 각종 OST, 프로젝트 음원 등의 노래들을 꾸준히 선보였으며 이번 ‘네가 자꾸 보인다’까지 올해에만 벌써 다섯 번째 신곡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히트곡 ‘뚜두뚜두 (DDU-DU DDU-DU)’ 안무 영상이 유튜브에서 5억 뷰를 돌파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뚜두뚜두’ 영상은 전날 오후 11시께 유튜브 조회수 5억 뷰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18년 6월 18일 공개된 이후 약 5년 10개월 만이다. 블랙핑크의 첫 미니 앨범 ‘스퀘어 업 (SQUARE UP)’의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양손으로 권총을 쏘는 듯한 포인트 안무로 인기를 끌었다. 그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폭발적인 조회수의 안무 영상을 ‘전매특허’처럼 갖고 있다. 1억뷰 이상 유튜브 영상이 총 45편에 달한다. 이 가운데 5억뷰 이상을 기록한 안무 영상만 이번 '뚜두뚜두'까지 총 네 편으로, 이들의 퍼포먼스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한다. ‘뚜두뚜두’ 뮤직비디오 조회수 역시 21억 뷰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며 K팝 그룹 최초∙최고∙최다 조회수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 국내외 음원 차트서도 압도적 성과를 거뒀다. 국내 음원 차트를 모두 점령한 것은 물론 미국 빌보드 200과 핫 100에서 각각 40위, 55위에 오르며 당시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밴드 라쿠나(Lacuna)의 보컬 장경민이 대만 인기밴드 ‘아이 민 어스(I Mean Us)’의 신곡 ‘허밍버드(hummingbird)’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엠피엠지 뮤직이 26일 밝혔다. ‘I Mean Us’는 2015년 결성된 대만의 인디록, 드림팝, 슈게이징 밴드로, 1990년대의 아날로그 사운드와 영국의 사이키델릭 뮤직을 혼합한 음악색을 갖고 있다. 이들은 대만 Golden Indie Music Awards에서 최우수 얼터너티브 싱글을 수상했고, 2022 부산 국제록페스티벌을 비롯해 다섯 차례 한국에서 공연을 펼치며 국내 팬들을 만나왔다. 이번에 장경민이 피처링한 ‘hummingbird’는 절박하게 살아남으려 애쓰는 사람들의 모습을, 날개를 끊임없이 퍼덕여야만 공중에 머무를 수 있는 벌새에 빗대어 표현한 노래. 소속사 측은 “몽환적인 보컬과 슈게이징 사운드가 도드라지는 곡인데, 몽환적이면서 힘 있는 장경민의 보컬과 만나 시너지를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대만 현지 발매임에도 한국어 가사를 포함하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장경민은 “해외 아티스트와 진행한 첫 협업으로 'I Mean Us'의 멋진 음악에 함께할 수 있어 뜻 깊고 즐거운 작업이었으며, 시야가 조금은 넓어진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장경민이 소속된 라쿠나는 다음달 25일부터 26일까지 단독공연 ‘유령’을 개최한다. 또한 6월로 예정된 ‘VISION BANGKOK’에 참가하며 해외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오는 6월 개최되는 일본 팬 콘서트 ‘2024 '러브! 러브!! 러비티!!!(CRAVITY JAPAN FAN-CON 2024 'LOVE! LUV!! LUVITY!!!')’를 앞두고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 '쇼 오프(SHOW OFF)'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밝혔다. 크래비티(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는 향후 다채로운 활동으로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먼저 크래비티는 팬콘 '러브! 러브!! 러비티!!!'로 오는 6월 4일~5일 일본 사이타마현 오미야 소닉시티홀과 6월 20일~21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팬들과 만난다. 크래비티는 각 지역에서 이틀간 총 3회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6월 5일에는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쇼 오프'를 발매할 예정이다. 지난 24일에는 공식 SNS를 통해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크래비티는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담은 깔끔한 슈트핏에 강렬한 눈빛과 포즈로 멋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신보 '쇼 오프'는 크래비티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쿨한 매력이 돋보이는 동명의 타이틀곡 '쇼 오프(SHOW OFF)', 밝고 경쾌한 파티송 '블루 앤 화이트(Blue & White)' 등 일본 오리지널 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7월 데뷔 싱글 '그루비(Groovy - Japanese ver.-)'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알린 크래비티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랭킹 1위를 기록하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일본 첫 번째 미니 앨범 '딜리 달리(Dilly Dally)' 역시 현지 차트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을 통해 가파른 상승세 인기를 보여주며 국내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가수 임영웅이 4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26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19일부터 4월 25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9만 607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61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16만 8828표의 가수 이찬원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3만 1426표), 영탁(5만 7612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7387표), 이병찬(1만 4073표), 송가인(1만 3835표), 진(방탄소년단, 1만 3701표), 박지현(8782표), 박창근(8763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3만 7670개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이찬원(1만 6141개), 김호중(1만 2809개), 영탁(5951개), 지민(1805개), 송가인(1685개), 이병찬(1524개), 황영웅(1514개), 진(1362개), 박지현(1217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