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3일 오후 1시 전 세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의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 오케스트라 리믹스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 리믹스는 댄스 알앤비(R&B) 장르인 원곡을 편곡해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재탄생 시킨 것으로, 웅장함이 더해졌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마에스트로'는 세븐틴이 지난달 29일 발매한 베스트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가 특징이다. 가사에는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스페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멕시코 등 전 세계 3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주요 국내 음원 실시간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자리했다.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는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 200만장 이상 팔렸고, 4일간 누적으로 270만장 넘게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세븐틴은 전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이날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마에스트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 활동과 더불어 일본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도 이어간다. 이들은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세븐틴 팔로우 어게인(SEVENTEEN 'FOLLOW' AGAIN)'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미스트롯3’ TOP7이 90일 동안의 전국투어 대장정을 시작한다. TV프로그램 ’미스트롯3:세상을 꺾고 뒤집어라’의 트로트 스타들은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장정의 첫 무대를 갖고 팬들을 만난다. 이들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개 도시 투어를 펼친다. 부산, 대전, 울산을 거쳐 6월에는 대구, 성남, 인천, 7월부터 창원, 광주 그리고 춘천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에 나서는 트로트 스타들은 진선미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을 비롯해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 등 ‘미스트롯3’의 TOP7과 가수 염유리, 송자영, 진혜언, 채윤 등으로 구성됐다. 방송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발랄한 끼를 보여준 이들이 라이브 무대에서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서울 공연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희로애락이 담긴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고 한다. 오디션 당시 감동을 선사했던 무대부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새롭게 편곡한 무대까지 다양하게 펼쳐진다.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압도적 스케일의 무대들이 전국투어를 통해 공유된다고 공연기획사측은 설명했다. ‘미스트롯3’ 멤버들은 “드디어 여러분을 만나게 되는 이 날만을 기다렸다. 멋진 무대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고 기대해도 좋다”며 “평생 잊을 수 없는 시간을 함께하면 좋겠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전국투어에 맞춰 ‘미스트롯3’는 SNS와 별도로 공식 팬카페를 개설하고 활발한 소통을 시작했다. 최근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향후에도 다양한 이벤트, 콘텐츠, 스케줄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가수 임영웅의 더블 싱글 '온기'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3일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더블 싱글에는 ‘홈(Home)’과 ‘온기’ 등 두 곡이 담긴다. 그 동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왔던 임영웅은 이번 더블 싱글의 타이틀인 ‘온기’ 작사와 작곡, 그리고 ‘Home’ 작사에 또 한번 이름을 올렸다. 각기 다른 감성을 가진 두 곡이 대중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울 전망이다. 또한 ‘온기’ 작사에는 김이나가, 작곡에는 ‘모래 알갱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던 김수형과 황선호가, ‘Home’ 작사와 작곡에 X-child가 각각 힘을 보태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임영웅의 ‘온기’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임영웅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개최한다.
가수 현아가 2일 새 미니음반 '애티튜드'(Attitude)를 내고 가요계에 약 2년 만에 컴백했다고 소속사 앳에어리어가 밝혔다. 현아는 유명 음악 프로듀서 그루비룸과 손잡고 이번 앨범을 제작했다. 현아는 작사, 작곡은 물론 뮤직비디오 기획 등 앨범 전반의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앨범명처럼 새출발하는 현아의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를 담았다"며 "음악, 비주얼, 퍼포먼스 등 전방위에서 진화한 아티스트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Q&A’는 이번 앨범의 색깔을 잘 대변한다. UK 개러지와 하우스 사운드를 조화롭게 녹여낸 팝 장르 곡이다.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안무가 키엘 투틴(Kiel Tutin)와 합작한 퍼포먼스도 키포인트다. 현아는 태국 방콕에서 촬영한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서 고급스러운 섹시미와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앨범의 다른 수록 곡들도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앨범과 같은 이름인 1번 트랙 '애티튜드'의 경우 현아가 작사와 작곡 모두에 참여했고 그루비룸과 과카, EVAN 등이 완성도를 높였다. 감각적인 음악으로 통하는 보이콜드, 기리보이는 3번 트랙 ‘Ah!’에서 현아와 합을 맞췄다. 제미나이는 작사, 작곡 참여는 물론 보컬 피처링에도 힘을 보탰다. 마지막 트랙 ‘RSVP’는 창모의 피처링과 함께 박진영이 작곡한 엄정화의 '초대'를 샘플링해 화제를 모았다. 현아 버전 '초대'라고 할 수 있는 'RSVP'는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아마피아노 리듬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히트곡 '세븐'(Seven)이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200여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로 선정됐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발표한 '2024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International Power Players)를 통해 작년 4월 8일부터 올해 3월 8일까지의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성적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곡 상위 10개를 공개했다.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는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200여개국의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 등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이번 차트에서 '세븐'은 마일리 사이러스의 '플라워스'(Flowers·2위), 테일러 스위프트의 '크루얼 서머'(Cruel Summer·3위) 등 쟁쟁한 히트곡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지난해 7월 발표된 '세븐'은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하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역대 최단기간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누렸다. 정국은 이 노래로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MTV 유럽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등 해외 유수의 시상식을 휩쓸었다.
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7월 17일 일본에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다이브’(DIVE)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트와이스는 30일 오후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5집 ‘다이브’ 발매 소식을 알렸다. 신보 ‘다이브’는 2022년 7월 발표한 일본 정규 4집 ‘셀러브레이트’(Celebrate)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현지 정규앨범이다. 앨범명 ‘다이브’처럼 트와이스가 새로운 스테이지로 뛰어든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올해로 일본 정식 데뷔 7주년을 맞이하는 트와이스가 신작을 통해 또 다른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신보 단체 콘셉트 포토도 공개됐다. 사진 속 트와이스는 반짝이는 윤슬을 배경으로 영롱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아홉 멤버의 뛰어난 비주얼과 몽환적 눈빛이 인상적이다. 트와이스는 지난 2월 23일 발매한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라 무한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2023년 4월부터 전개 중인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등 전 세계 스타디움 공연장을 누비며 '글로벌 스타디움 헤드라이너'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7월에는 월드투어 '레디 투 비'의 일환으로 일본 스타디움 공연을 전개한다. 트와이스는 7월 13일~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0일~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고 27일~28일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가수 임영웅이 1일 오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서 임영웅은 콘서트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배경 삼아 밝은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훨칠한 느낌에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임영웅은 상암 콘서트에서 좀 더 색다르고 다채로운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할 화려한 무대와 연출, 대형 전광판, 관객들의 흥을 더할 밴드 세션과 댄서팀 등을 동원해 공연의 질은 높이고 잔디 훼손은 최소화하기로 했다. 임영웅은 콘서트에 앞서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블 싱글을 발매하고, 임영웅 공식 MD 몰 ‘아임히어로 몰’(IMHERO MALL) 오픈과 공식 캐릭터 출시 등 ‘영웅시대’(팬덤명)를 위한 이벤트도 이어간다. 임영웅의 ‘IM HERO - THE STADIUM’은 25일과 26일 개최된다.
가수 김호중이 세계 4대 오케스트라와 역사적인 협업(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30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5월 23일과 24일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무대에 오른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무대는 김호중과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알려진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미국의 유명 소프라노인 라리사 마르티네즈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23일에는 ‘김호중 &아이다 가리풀리나’의 공연, 24일에는 ‘김호중 & 라리사 마르티네즈’의 무대가 각각 이어진다. 공연에서는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푸치니 ‘투란도트’ 벨리니 ‘노르마’ 등 오페라 영역의 핵심 아리아와 이탈리아 성악 작품,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레미제라블, 대부 등 영화음악 연주까지 김호중과 세계적인 소프라노들의 아름다운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호중이 함께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은 세계 4대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빈 필과 독일의 베를린 필, 미국의 뉴욕 필,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현역 단원들이 연합하여 하나의 팀이 된 사상 초유의 공연이다. 또 KBS교향악단을 비롯해 국내 정상 오케스트라 연주자들도 일부 객원으로 참여해 70명 규모의 웅장한 사운드를 전한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일반 예매는 오는 5월 3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오픈된다.
가수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이 발매 후 일주일(초동) 동안 60만장 이상 판매됐다. 29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찬원의 ‘bright;燦’(브라이트;찬)은 발매가 시작된 4월 22일부터 4월 28일까지 60만 6877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찬원은 정규 1집 ‘ONE’을 발표할 당시 초동 57만 장의 판매량을 올렸는데, 이번에 그 기록을 뛰어넘은 것이다. 소위 ‘커리어하이’를 달성한 셈이다. 이로써 이찬원은 역대 솔로 가수의 음반 초동 순위(28일 기준)에서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 솔로 가수로 한정해서 보면, 역대 11위에 해당하는 음반 초동 순위로 가수 이찬원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하프 밀리언셀러에 오른 미니 2집 ‘bright;燦’은 이찬원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곡들이 수록돼 그의 프로듀서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자작곡인 타이틀곡 ‘하늘 여행’은 발매 당시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 싱어송라이터 이찬원의 음악적 역량이 입증되기도 했다. 이찬원은 오는 6월 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안동, 수원을 순회하며 팬들을 만나는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를 개최할 계획이다.
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이서)가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아이브는 신보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측은 “'아이브 스위치'는 '또 다른 나'를 보여주는 확장의 신호탄으로, 뚜렷한 컬러를 선보여 온 아이브가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다채로운 표정과 아이브가 발산하는 아우라를 통해 정체성을 더욱 크게 넓히며 커다란 임팩트를 전달한다”며 “새롭게 전개하는 무한 확장의 이미지, 반전의 쾌감을 선사하는 새로운 스타일로 MZ 워너비 아이콘 그 자체임을 증명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첫 번째 트랙인 '해야 (HEYA)'를 시작으로 '아센디오(Accendio)', '블루 하트(Blue Heart)', '아이스 퀸(Ice Queen)', '와우(WOW)', '리셋(RESET)'까지 총 여섯 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더블 타이틀곡 '해야'는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 속 '해야 해야 해야'라는 강렬한 가사와 랩이 분위기를 압도하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주는 곡으로 남녀노소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를 통해 아이브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는 몽환적이면서도 독특한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을 마주한 치명적인 감정을 노래한다. 여섯 멤버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와 어우러져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멤버 장원영이 단독 작사로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낸 '블루 하트'는 아이브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듣는다. 중독성 있는 훅과 당당한 느낌의 '아이스 퀸', 밝고 경쾌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와우',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의 '리셋' 등도 대중들의 취향 저격에 나선다. 아이브는 신보 발매 직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토크 라이브를 진행한다. 컴백 소감은 물론 앨범 언박싱, 수록곡, 타이틀곡 ‘해야’ 뮤직비디오 소개까지 팬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앞서 아이브는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 공식 채널에 타이틀곡 '해야' 댄스 챌린지를 공개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아이브만의 색이 잘 드러난 가사, 따라 하기 쉬운 안무 동작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