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연령대별 보장 수요를 반영한 건강보험을 선보인다.
삼성생명은 '삼성 1540 청춘대표 건강보험(이하 삼성 1540 청춘대표)'와 '삼성 4180 인생대표 건강보험(이하 삼성 4180 인생대표)을 8일부터 판매한다고 7일 전했다.
삼성생명은 연령대별 보장 수요가 다르다는 점을 감안, 가입 나이를 40세 기준으로 구분해 건강보험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삼성 1540 청춘대표는 청년층의 보장 수요를 반영해 3대질병(암·뇌혈관·허혈심장질환) 진단 시 보험료를 지원하는 '3대질병진단보험료납입지원특약'이 신설됐다.
또 치아치료, 생활재해, 청년 스트레스 질환 등 실생활 중심 보장도 강화했다.
삼성 4180 인생대표는 고연령층의 주요 관심 영역인 치매 보장을 중심으로 경증 이상 치매 진단, 치료비, 통원 치료 등을 보장한다. '치매통합치료비특약' 가입 시 알츠하이머 표적치료제인 레켐비 치료비도 보장한다. 당뇨 이력을 고려해 당뇨 진단 이후 치매가 발생하면 보험금을 2배로 지급하는 특약을 통해 보장을 강화했다.
이번 상품은 기존 3.10.5 간편고지에 당뇨 관련 고지를 추가한 3.10.5.5 유형을 도입해 최근 5년 이내 당뇨 이력이 없는 경우 기존 간편고지 상품 대비 할인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가족결합할인도 적용된다. 가족과 함께 월 납입 보험료 4만원 이상 가입 시 월 보험료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적용되는 가족 범위는 피보험자 본인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다.
이와 함께 '건강케어센터’에서 세대별 특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삼성 1540 청춘대표는 다이어트, 운동, 임신, 출산 피부건강 상담을, 삼성 4180 인생대표는 요양기관 및 요양병원 입소, 장기요양등급 관련 전문상담을 지원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건강보험은 세대별 특성을 반영해 보장 구조와 서비스를 차별화한 자녀의 청춘과 부모님의 인생을 대표할 수 있는 건강보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전 생애를 아우르는 보험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