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23일 소속사 타마고 프로덕션에 따르면,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지난 20~22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앙코르 콘서트 'QWER 1ST WORLD TOUR 'ROCKATION : HOMECOMING' ENCORE IN SEOUL'(이하 'ROCKATION : HOMECOMING')을 개최했다.
'ROCKATION : HOMECOMING'은 QWER의 데뷔 첫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앙코르 콘서트다. 미주 8개 도시, 아시아 8개 도시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여정 속에 QWER은 항해의 출발지인 서울에서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이색적인 배 모양의 무대 '큐떱호'를 타고 등장한 QWER은 '가짜 아이돌'과 'OVERDRIVE'로 공연 시작부터 경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또한 일본 애니메이션 '도굴왕' 오프닝 주제가 'SHOW DOWN'의 한국어 버전을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QWER은 'Discord', '검색어는 QWER', '눈물참기', '내 이름 맑음', '고민중독' 등 잇단 대표곡 무대에서 돈독한 팀워크에 기반한 한층 견고해진 밴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앙코르곡으로는 '별의 하모니', '대관람차', '청춘서약', '불꽃놀이'를 선곡, QWER은 청량과 감성을 넘나드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최애 걸밴드'로서의 진가를 과시했다.
특히, QWER은 공연 중 미니 4집 'CEREMONY' 발매 소식을 발표해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QWER이 신보를 내놓는 건 약 10개월 만으로, 새로운 서사 속에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QWER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QWER의 미니 4집 'CEREMONY'는 오는 4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