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이 릴레이 방식으로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건전한 사회 문화 조성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서울 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은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의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범사회적 캠페인이다.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의 지목을 받은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간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에는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 이호성 하나은행장 등 주요 금융권 최고경영자들이 참여하며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를 지목했다.
삼성화재 측은 청소년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자애 이해 드라마 제작과 발달장애 청소년 음악교육 지원, 청소년 생명존중 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문화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권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에 적극 나서는 것은 건전한 사회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면서 올해 금융권의 화두는 포용금융과 생산적금융"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