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저소득층 금융 지원 위해 3억달러 규모 신규 ESG 해외 ABS 발행

  • 등록 2026.01.23 11:15:52
크게보기

 

롯데카드는 저소득층 및 취약 계층에 대한 금융 지원을 위해 3억달러(한화 4419억원) 규모 신규 ESG 해외 ABS(자산유동화증권)를 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이번 해외 ABS는 소시에테제네랄이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ABS 평균 만기는 3년이다.


국내 회사채 발행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으로 발행에 성공, 금융비용을 절감했다고 롯데카드 측은 부연했다. 또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줄이기 위해 통화 및 금리 스와프(Swap) 계약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발행한 ABS는 사회적 채권(Social Bond)로, 저소득층 금융 지원 목적으로 사용된다.


롯데카드는 지난 2021년 ABS 첫 발행 이후 누적 17억6000만달러(약 2조 3088억원) 규모를 조달해 저소득층 금융 지원 등에 사용한 바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해외 ABS 발행은 자금 조달원을 다변화해 시장 변동성에 대한 대응력이 강화시켰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해외 조달을 통해 안정적인 자금 조달 환경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영신 yscho@raonnews.com
Copyright @2018 라온신문.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 facebook
  • youtube
  • twitter
  • 네이버블로그
  • instagram
  • 키키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