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서울에 이어 일본 팬미팅까지 매진을 연속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했다.
8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서울 공감센터 공감홀에서 ‘2025 VERIVERY FANMEETING 'Hello VERI Long Time’을 개최하는 베리베리는 일본에서 진행한 팬미팅 예매에서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베리베리는 오는 24일 일본 도쿄 J:COM 홀 하치오지(J:COM Hall Hachioji)에서 ‘2025 VERIVERY FANMEETING 'Hello VERI Long Time' in Tokyo'를 개최한다. 이들은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총 4천여 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티켓 파워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청량한 에너지와 팀워크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모습이다.
앞서 약 2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진행되는 국내 팬미팅에서 매진을 기록해 국내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확인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베리베리는 오는 16일 홍콩 팬미팅 '2025 VERIVERY FANMEETING 'Hello VERI Long Time' IN HONG KONG'을 통해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멤버 유강민 또한 상하이에서 단독 팬미팅 ‘2025 KANGMIN FANMEETING IN SHANGHAI’을 개최해 폭넓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꾸준히 음악과 퍼포먼스로 자신만의 색을 확립해온 베리베리는 이번 글로벌 팬미팅 투어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믿고 보는 퍼포먼스 그룹’으로서 입지를 굳힐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