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샷, 4일 싱글 '바이 굿바이' 발표...긍정의 록 사운드로 응원 노래

  • 등록 2025.11.04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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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글램 메탈 록밴드 크랙샷(Crackshot)이 2025년 하반기를 화끈하게 장식할 신곡으로 돌아왔다.

 

4일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에 따르면, 크랙샷은 이날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삶의 시련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북돋는 긍정의 에너지를 담고 있는 신곡 'Bye Goodbye(바이 굿바이)'를 공개한다.

 

신곡 'Bye Goodbye'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부정적인 감정, 즉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는 우울함과 시련에 대한 크랙샷의 음악적 위로를 담았다. 때로는 늪에 빠진 듯 허우적거릴지라도 내일은 반드시 더 나은 미래로 향할 수 있다는 희망의 빛을 선사하는 곡이다.

 

크랫샷은 곡을 관통하는 메시지처럼 깊은 우울함에서 벗어나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전하며응원을 노래한다. 힘든 시간을 뒤로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수 있는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곡은 크랙샷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여 밴드의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나타냈다. 작사는 멤버 Danny Lee가 맡아 곡의 진정성을 더했으며, 작곡은 Willy.K, Danny Lee, Vincent가 함께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편곡은 크랙샷 멤버 전원이 참여해 밴드 특유의 에너지를 담아냈다.

 

소속사 측은 "크랙샷은 신곡 'Bye Goodbye'를 통해 특유의 강렬하고 시원한 록 사운드로 깊은 공감과 위로 그리고 잊을 수 없는 '한 방(Crack Shot)'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빈센트(보컬), 윌리K(기타), 대니 리(드럼), 싸이언(베이스)으로 구성된 4인조 글램 메탈 밴드 크랙샷은 'Loud, Hot, Crazy the Best Voice of Rock&Roll!'이라는 캐치프레이즈처럼 화려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정통 하드 록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상선 sangsun@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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