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정우, 11월 28일 첫 단독 팬미팅 ‘Golden Sugar Time’ 개최

  • 등록 2025.10.30 13: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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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정우가 입대 전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 달콤한 시간을 보낸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우는 11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에서 오후 3시와 8시 2회에 걸쳐 첫 단독 팬미팅 ‘Golden Sugar Time’(골든 슈가 타임)을 개최한다.

 

12월 8일 입대 전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팬미팅을 준비한 정우는 타이틀 ‘Golden Sugar Time’처럼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진솔한 모습까지 팬사랑으로 가득 채운 달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11월 4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1월 5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또한 정우는 10월 31일~11월 2일 사흘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서태지 뮤지컬 페스트 콘서트 ‘This is PESTE’(디스 이즈 페스트)에 ‘리유’ 역으로 출연, 맑고 청량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성으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NCT 멤버 도영과 정우는 오는 12월 8일부터 병역의무를 이행한다. 도영은 육군 현역병으로, 정우는 육군 군악대로 각각 입대한다.

이상선 sangsun@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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