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미니 3집 'LOVE PULSE'는 팬들 향한 열렬한 사랑 고백" [일문일답]

  • 등록 2025.08.31 09: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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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하루 앞둔 트레저가 새 앨범의 주요 포인트를 직접 소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3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미니 3집 'LOVE PULSE(러브 펄스)'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PARADISE'를 비롯 'EVERYTHING', 'NOW FOREVER', 'BETTER THAN ME'까지 4개 트랙이 수록됐으며, 이들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뜨거운 에너지로 사랑의 여러 단면을 촘촘히 그려냈다.

 

이들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무드에 현대적인 그루브를 더해 색다른 변신을 꾀했다. 멤버들은 "트레저의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혀줄 앨범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색깔로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가겠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다음은 트레저와의 일문일답

 

Q.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발매를 앞둔 소감은?

준규: 최근에 풋풋한 감성의 곡들로 기존 트레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렸었는데, 이번에 또 한 번 변화를 줬다.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 모두 이전에 시도한 적 없던 새로운 콘셉트로 가득한 앨범이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소정환: 트레저 메이커(팬덤명)가 행복해하실 모습을 상상하며 열심히 준비했다. 그만큼 팬분들이 좋아해 주실 만한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렌다. 앞으로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많을 테니 함께 즐겨주시면 좋겠다.

 

Q. 미니 3집 'LOVE PULSE'를 소개해달라

윤재혁: 음악을 들어보면 [LOVE PULSE]라는 타이틀이 정말 직관적이라는 느낌을 받으실 것 같다. 말 그대로 심장박동을 뛰게 만드는 앨범이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트레저 메이커를 향한 열렬한 고백'. 이렇게나 뜨겁게 사랑과 행복을 노래한 앨범은 처음이라 저희의 진심이 팬 여러분들께 닿기를 바라고 있다.

 

박정우: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사랑이라는 감정이 얼마나 다채롭고 복잡 미묘한지 새삼 느꼈다. 순수하고 열정적인 고백부터 애절한 이별의 순간까지, 어떻게 하면 트레저만의 색깔로 표현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 앨범의 전반적인 무드는 빈티지하고 레트로하지만 네 개의 트랙이 저마다 개성이 뚜렷해서 듣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Q.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지훈: 트레저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은 물론, 대중 한 분 한 분께도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특히 이번에는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에도 정말 힘을 많이 줬다. 수차례 편집을 거치기도 하고 수정 녹음도 많았던 만큼 퀄리티 있는 곡들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는 곡들로 꾸렸으니 편안하게 즐겨주시기 바란다.

 

Q. 타이틀곡 'PARADISE'에는 어떤 매력을 담았는지 궁금하다

요시: 트레저가 처음 도전하는 장르인 디스코 펑크가 베이스다. 저절로 몸이 반응할 만큼 신나는 비트에 브라스 사운드가 시원하게 터져 나와서 정말 파라다이스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것 같다. 듣자마자 공연장에서 부르면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는데, 보컬과 랩, 퍼포먼스까지 밸런스가 완벽해서 짜임새 있는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윤재혁: 'PARADISE'는 제목 그대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 곧 천국이라는 내용이라 발랄하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이다. '하늘 가득한 별들과 시원한 바람, 세상 모든 예쁜 것들이 우리를 위한 파라다이스'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 마음이 따스해지는 노래다. 이 곡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사랑이라는 감정이 주는 설렘과 행복감이 온전히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Q. 'PARADISE' 무대로 어떤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을지?

도영: 청량하고 활기찬 곡의 분위기에 맞춰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노랫말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동작들이 많고, 트레저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에너제틱한 느낌도 그대로 살렸다. 마지막 후렴구에서는 팬 여러분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구간도 있어서 얼른 무대 위에서 보여드리고 싶다.

 

하루토: 사랑에 빠진 이들의 설렘과 기쁨을 경쾌하게 풀어낸 노래인 만큼 안무뿐만 아니라 표정 연기에도 꼼꼼하게 신경 썼다. 정말 파라다이스에 온 것처럼 밝고 행복한 감정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많이 연습했으니 그런 부분도 집중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Q. 뮤직비디오를 향한 관심도 뜨겁다. 기억에 남는 촬영 에피소드나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지훈: 트레저 멤버들이 다 같이 파라다이스로 떠나는 스토리다. 꿈같은 환상의 세계를 테마로 하다 보니 크로마키 촬영이 많았는데, 세트장에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상상하며 연기하는 게 어렵기도 하지만 신기하고 재밌었다. 멤버들의 비주얼도 멋있게 담겼으니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

 

아사히: 'PARADISE'라는 제목처럼 초현실적이고 아름다운 풍경들이 많아서 예쁜 장면들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또 멤버별로 재치 있는 포인트가 두드러지는 개인씬들이 있다. 저는 커다란 달 앞에서 춤을 췄는데, 즐겁게 촬영한 만큼 만족스럽게 나온 것 같아 뿌듯하다.

 

Q. 최현석·요시·하루토는 이번에도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어떤 메시지를 담고자 했나

최현석: 래퍼 라인이 이번엔 타이틀곡 'PARADISE'와 첫 번째 트랙 'EVERYTHING'의 랩 파트를 작사했다. 두 곡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지 리스닝 음악이라 랩도 쉽게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복잡한 수식어나 꾸밈이 없이 바로 와닿을 만한 가사여서 가볍게 들어주시면 좋겠다.

 

요시: 지금까지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면, 이번에는 곡의 무드에 맞게 듣는 분들을 설레게 할 수 있는 가사를 고민했다. 디스코 펑크라는 장르에 랩을 쓰는 게 처음이기도 하고 내용도 새로워서 재밌게 작업했다.

 

하루토: 우리가 꿈과 행복만이 가득한 천국에 있다고 상상하며 썼다. 누군가에게는 현실이 어렵고 힘들 수 있지만, 그런 것들은 잠시 잊고 트레저만의 파라다이스에서 함께 신나게 놀자는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

 

Q. 선공개한 'EVERYTHING' 안무 연습 영상이 화제였다. 어떤 곡인지 설명해 준다면.

준규: 'EVERYTHING'은 마지막까지 타이틀곡 후보로 두고 준비했을 정도로 완성도 높고 애정이 큰 곡이다. 레트로 기반의 신스팝을 트레저만의 스타일로 풀어냈는데, 처음 들으면 마냥 밝고 신나는 노래처럼 느껴지지만 가사에는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애타는 마음이 담겨서 색다른 반전이 있다.

 

박정우: 안무 연습 영상을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했다. 'EVERYTHING'은 이번 앨범에서 트레저표 에너지가 가장 밀도 높게 응축된 곡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트레저가 잘 소화할 수 있는 분위기이고, 특히 떼창 파트가 매력적이라 당장이라도 무대에서 뛰어놀고 싶어지는 노래다.

 

Q. 'NOW FOREVER'과 'BETTER THAN ME'는 어떤 곡인가

윤재혁: 3번 트랙 'NOW FOREVER'는 지금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서정적인 가사에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어딘가 몽환적이면서도 'Forever, right now, forever ever'라고 외치는 부분에서는 힘찬 열기가 느껴져서 독특한 매력이 있다.

 

도영: 'BETTER THAN ME'는 이번 앨범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수록곡이다. 유일하게 잔잔한 무드의 발라드 장르라 돋보이기도 하고, 트레저가 많이 보여드린 적 없던 무드여서 더욱 특별하다. 이별 후의 애틋함을 그려낸 곡인 만큼 감정을 섬세하게 이해하고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Q. 올 하반기도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했다. 이번 활동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아사히: 늘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트레저 메이커 여러분들께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힘차게 달려보려고 한다. 아무래도 가장 기대되는 것은 콘서트다. 팬들을 직접 마주하고 음악으로 교감하는 순간은 항상 설레고 즐겁다. 미니 3집 [LOVE PULSE] 곡들 무대도 열심히 준비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소정환: 발매 후에도 타이틀곡 'PARADISE' 퍼포먼스 비디오와 수록곡 'EVERYTHING' 뮤직비디오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예정돼 있다. 팬분들이 보고 즐길 거리가 많은 만큼 얼마나 좋아해 주실지 기대도 되고, 바쁘지만 오히려 힘이 솟는다. 늘 우리의 원동력이 되어 주는 트레저 메이커에게 더 큰 에너지를 드리는 트레저가 되고 싶다.

 

Q. 항상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한마디

최현석: 트레저의 2막은 이제 막 시작됐다. 미니 3집 [LOVE PULSE] 컴백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과 [PULSE ON] 투어까지 많은 일정이 예정돼 있다. 트레저 메이커를 만날 날을 떠올리며 기쁜 마음으로 준비 중이다. 믿고 기다려주신 만큼 더 열심히 하는 트레저가 될 테니 저희가 마련한 축제를 함께 즐겨줬으면 한다.

이상선 sangsun@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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