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개인사업자 전용 '캐시노트 비즈니스 현대카드' 출시

  • 등록 2025.05.21 09: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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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개인사업자용 신용카드인 ‘캐시노트 비즈니스(BUSINESS) 현대카드’를 공개했다.


현대카드는 한국신용데이터와 함께 전국 180만 사업장에서 사용 중인 캐시노트 이용 개인사업자에 특화된 신용카드를 출시한다고 21일 전했다.


캐시노트는 한국신용데이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자 지원 토탈 서비스로 사업장 현황과 절세를 돕는 매출 장부, 식자재 마켓, 금융 및 커뮤니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 한도 없이 결제한 금액의 1%를 M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또 개인사업자들의 결제가 빈번한 분야는 ‘사업성 경비’로 분류해 결제 금액의 5%를 매월 최대 2만5000 M포인트까지 적립해 준다. 사업성 경비에는 네이버·배민·당근 등의 ‘광고홍보비’를 비롯해 주유·LPG충전·이동통신 등 ‘이동경비’, 전기요금·가스요금·4대보험 등 ‘운영경비’, 대형마트·식자재유통·이미용·출판 등 ‘구매 경비’ 그리고 캐시노트 멤버십 이용료와 캐시노트 마켓 내 결제가 포함된다.


현대카드는 캐시노트 비즈니스 현대카드 회원에게 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 이용권(월 1회), 월세 카드납부 수수료 30% 할인 쿠폰(1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캐시노트 비즈니스 현대카드로 캐시노트플러스 멤버십 이용료를 결제할 경우 50% M포인트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캐시노트 비즈니스 현대카드는 2종의 플레이트로 출시되며 연회비는 3만원이다.


한편 현대카드와 한국신용데이터는 6월 30일까지 카드를 신청한 후 7월 31일까지 30만원 이상 이용한 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사업 지원금(300만원)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캐시노트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영신 yscho@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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